아이브 앵콜 콘서트 D-DAY, 멍뭉미→본투비 아이돌 면모 영상 대방출

이하나 2024. 8. 10. 16:4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아이브(IVE)가 첫 월드 투어 앙코르 콘서트를 앞두고 기대감을 증폭시켰다.

아이브는 오늘(10일)을 시작으로 내일(11일)까지 양일간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KSPO DOME'(구: 체조경기장)에서 첫 번째 월드 투어 '쇼 왓 아이 해브(IVE THE 1ST WORLD TOUR 'SHOW WHAT I HAVE' - ENCORE)' 앙코르 공연을 개최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아이브 공식 소셜미디어)
(사진=아이브 공식 소셜미디어)
(사진=아이브 공식 소셜미디어)

[뉴스엔 이하나 기자]

아이브(IVE)가 첫 월드 투어 앙코르 콘서트를 앞두고 기대감을 증폭시켰다.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아이브 공식 소셜미디어를 통해 서울 앙코르 공연을 앞두고 연습에 열중하고 있는 멤버들의 영상을 공개했다.

아이브 멤버들의 팀워크와 케미스트리는 물론, 앙코르 공연을 위한 땀과 노력이 담겼다. 영상 속 안유진은 멍뭉미와 장난기 넘치는 모습을 보이다가도 연습이 시작되자 눈빛과 표정부터 ‘아이돌 모드’로 변신했다. 특히 안정적인 보컬과 폭발적인 고음을 선보이며 본 공연에 대한 기대를 높였다.

가을은 “아이팅”을 외치며 연습을 시작했고, 카메라와 눈을 맞추며 여유롭게 연습에 임했다. 리즈는 멤버들과 함께 찍은 셀카를 공개함과 동시에 “얼른 보고 싶다”며 팬들과의 만남을 기대했고, 레이는 손하트와 눈웃음으로 귀여운 매력을 보이다가도 연습이 시작되자 ‘본투비 아이돌’로 변신해 감탄을 자아냈다.

이서는 연습에 들어가기 전 장원영, 리즈와 셀카를 찍으며 파이팅을 외쳤고, 연습이 시작되자 매혹적인 눈빛과 제스처, 칼군무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마지막 주자로 나선 장원영은 연습임에도 시상식급 비주얼을 뽐냈고, 연습 중에는 서로의 동선을 맞추고 의견을 주고받으며 무대를 완성해 나갔다. 아이브 멤버들의 팀워크와 케미스트리는 물론, 앙코르 공연을 위한 땀과 노력을 엿볼 수 있다.

아이브는 오늘(10일)을 시작으로 내일(11일)까지 양일간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KSPO DOME’(구: 체조경기장)에서 첫 번째 월드 투어 ‘쇼 왓 아이 해브(IVE THE 1ST WORLD TOUR 'SHOW WHAT I HAVE' - ENCORE)’ 앙코르 공연을 개최한다.

지난해 10월,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첫 월드투어 시작을 알린 아이브는 서울을 시작으로 일본, 아시아, 미주, 유럽, 남미 등 19개국 27개 도시에서 37회 공연을 통해 글로벌 팬들과 만났다. 서울과 도쿄에서 앙코르 공연을 확정 지은 아이브는 데뷔 2년 만에 ‘KSPO DOME’과 도쿄돔에 입성하며 성장을 증명했다.

한편 현재 첫 번째 월드 투어 '쇼 왓 아이 해브'(IVE THE 1ST WORLD TOUR 'SHOW WHAT I HAVE')를 19개국 27도시 37회 투어 진행 중이며 오늘부터 내일까지 양일간 국내 'KSPO DOME'(구 체조경기장)에서 앙코르 열기를 이어간다. 이어 일본 '서머소닉 2024(SUMMER SONIC 2024)' 등 글로벌 음악 페스티벌과 월드투어 국내 'KSPO DOME'(구 체조경기장), 도쿄돔 앙코르 공연 등 레전드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뉴스엔 이하나 bliss21@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