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승현♥' 장정윤, 응급 출산 후 퇴원…"참 많은 감정 느꼈다"

이은 기자 2024. 8. 10. 16:4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김승현의 아내인 방송작가 장정윤이 응급 제왕절개 수술 이후 퇴원 소식을 알렸다.

장정윤은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잘 회복하고 오늘 퇴원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병실 사진을 올렸다.

앞서 장정윤은 지난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아직 예정일이 한 달 넘게 남았는데 제 몸 상태가 좋지 않아 오늘 급하게 입원했고 바로 출산했다. 저도 아이도 건강하다"며 득녀 소식을 알렸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배우 김승현의 아내 방송작가 장정윤이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수술 후 근황을 전했다. /사진=장정윤 인스타그램


배우 김승현의 아내인 방송작가 장정윤이 응급 제왕절개 수술 이후 퇴원 소식을 알렸다.

장정윤은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잘 회복하고 오늘 퇴원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병실 사진을 올렸다.

이어 "많이 축하해주시고 진심 어린 걱정들 감사해요♥ 5박 6일 동안 병실에서 참 많은 감정을 느꼈네요. 모든 게 감사한 하루하루였어요"라며 출산 후 심경을 전했다.

앞서 장정윤은 지난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아직 예정일이 한 달 넘게 남았는데 제 몸 상태가 좋지 않아 오늘 급하게 입원했고 바로 출산했다. 저도 아이도 건강하다"며 득녀 소식을 알렸다.

누리꾼들은 "득녀 축하합니다", "고생하셨어요" "용복이(태명)와 산모가 건강하다니 다행이에요", "장작가님 가족이 모두 다 행복하길 바라요" "건강 잘 챙기세요" 등 댓글로 축하했다.

장정윤은 20세에 딸을 얻어 '미혼부'로 살던 배우 김승현과 MBN '알토란'에서 만나 2020년 결혼했다. 이들 부부는 KBS2 예능 프로그램 '살림하는 남자들', '걸어서 환장속으로' 등에 가족들과 함께 출연해 일상을 공개한 바 있으며, 여러 노력 끝에 난임을 극복하고 지난 3월 임신 소식을 알려 많은 축하를 받았다.

이은 기자 iameun@mt.co.kr

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