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 땅끝 해남기] ‘높이+스피드+슈팅’ 공희정, 청주 드림팀의 핵심 원동력
손동환 2024. 8. 10. 1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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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희정은 빠르고 높았다.
공희정은 드림팀 선수 중 높은 신장을 자랑한다.
팀 부산이 추격 득점을 할 때, 공희정이 찬물을 끼얹었다.
드림팀은 공희정의 연속 득점으로 18-6. 3쿼터를 기분 좋게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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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희정은 빠르고 높았다.
청주 드림팀은 10일 전남 해남 동백체육관에서 열린 ‘TYPE과 함께 하는 2024 땅끝해남기 유소년 농구대회’ 초등학교 6학년부 경기에서 팀 부산을 25-9로 꺾었다. 3승 1패로 대회 2일차를 마쳤다.
공희정은 드림팀 선수 중 높은 신장을 자랑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스피드와 외곽 플레이를 겸비했다. 좋은 피지컬과 다양한 옵션은 공희정의 최대 장점.
또, 공희정은 볼 핸들링을 어느 정도 할 수 있다. 그렇기 때문에, 수비 리바운드 후 직접 치고 달릴 수 있다. 빠른 템포로 상대를 밀어붙일 수 있다. 팀 부산을 상대로도 그렇게 했다.
하지만 공희정은 1쿼터 후반에 뛰지 못했다. 속공을 시도하다가, 오른쪽 다리를 다쳤기 때문. 그러나 드림팀은 8-2로 1쿼터를 마쳤다. 공희정의 어깨를 가볍게 했다.
공희정은 치료를 잠깐 받았다. 그리고 출격을 기다렸다. 2쿼터 종료 3분 7초 전 코트로 다시 나섰다. 재출격한 공희정은 3점 라인 주변에서 자신 있게 슈팅. 공격 공간을 넓혔다.
그 후에는 얼리 오펜스에 동참했다. 팀 부산의 수비 진열을 확인한 후, 돌파를 시도했다. 그 과정에서 파울 자유투 유도. 자유투 2개를 침착하게 마무리했다. 드림팀의 2쿼터 전 득점(2점)을 책임졌다.
공희정은 3쿼터에 스피드와 볼 핸들링을 활용했다. 빠른 발로 팀 부산 림 근처까지 접근한 후, 높은 점프와 마무리 집중력을 선보였다. 덕분에, 드림팀은 3쿼터 시작 1분 만에 두 자리 점수 차(14-4)로 달아났다.
팀 부산이 추격 득점을 할 때, 공희정이 찬물을 끼얹었다. 오른쪽 엘보우와 오른쪽 코너에서 점퍼를 연달아 작렬한 것. 드림팀은 공희정의 연속 득점으로 18-6. 3쿼터를 기분 좋게 마쳤다.
공희정은 4쿼터 첫 2분 동안 벤치에 있었다. 휴식을 취한 후, 코트로 들어왔다. 이전과 비슷한 에너지 레벨을 보여줬고, 이전과 비슷한 공수 집중력을 뽐냈다. 동료들의 득점에도 크게 환호했다. 그리고 팀원들과 함께 ‘3번째 승리’를 수확했다.
사진 = 심경종 기자
청주 드림팀은 10일 전남 해남 동백체육관에서 열린 ‘TYPE과 함께 하는 2024 땅끝해남기 유소년 농구대회’ 초등학교 6학년부 경기에서 팀 부산을 25-9로 꺾었다. 3승 1패로 대회 2일차를 마쳤다.
공희정은 드림팀 선수 중 높은 신장을 자랑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스피드와 외곽 플레이를 겸비했다. 좋은 피지컬과 다양한 옵션은 공희정의 최대 장점.
또, 공희정은 볼 핸들링을 어느 정도 할 수 있다. 그렇기 때문에, 수비 리바운드 후 직접 치고 달릴 수 있다. 빠른 템포로 상대를 밀어붙일 수 있다. 팀 부산을 상대로도 그렇게 했다.
하지만 공희정은 1쿼터 후반에 뛰지 못했다. 속공을 시도하다가, 오른쪽 다리를 다쳤기 때문. 그러나 드림팀은 8-2로 1쿼터를 마쳤다. 공희정의 어깨를 가볍게 했다.
공희정은 치료를 잠깐 받았다. 그리고 출격을 기다렸다. 2쿼터 종료 3분 7초 전 코트로 다시 나섰다. 재출격한 공희정은 3점 라인 주변에서 자신 있게 슈팅. 공격 공간을 넓혔다.
그 후에는 얼리 오펜스에 동참했다. 팀 부산의 수비 진열을 확인한 후, 돌파를 시도했다. 그 과정에서 파울 자유투 유도. 자유투 2개를 침착하게 마무리했다. 드림팀의 2쿼터 전 득점(2점)을 책임졌다.
공희정은 3쿼터에 스피드와 볼 핸들링을 활용했다. 빠른 발로 팀 부산 림 근처까지 접근한 후, 높은 점프와 마무리 집중력을 선보였다. 덕분에, 드림팀은 3쿼터 시작 1분 만에 두 자리 점수 차(14-4)로 달아났다.
팀 부산이 추격 득점을 할 때, 공희정이 찬물을 끼얹었다. 오른쪽 엘보우와 오른쪽 코너에서 점퍼를 연달아 작렬한 것. 드림팀은 공희정의 연속 득점으로 18-6. 3쿼터를 기분 좋게 마쳤다.
공희정은 4쿼터 첫 2분 동안 벤치에 있었다. 휴식을 취한 후, 코트로 들어왔다. 이전과 비슷한 에너지 레벨을 보여줬고, 이전과 비슷한 공수 집중력을 뽐냈다. 동료들의 득점에도 크게 환호했다. 그리고 팀원들과 함께 ‘3번째 승리’를 수확했다.
사진 = 심경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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