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태안서 80대 여성 온열 질환으로 사망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폭염이 매일 이어지는 가운데 충남에서 첫 온열 질환 사망자가 발생했습니다.
충청남도는 어제(9일) 오후 6시 50분쯤 충남 태안군에서 80대 여성 A씨가 집 앞에서 의식을 잃고 쓰러진 것을 가족이 발견해 119에 신고했다고 밝혔습니다.
신고를 받은 구급대원은 A 씨를 병원으로 이송했지만 숨졌고, 의료진은 A 씨의 사망 원인을 열사병으로 보고 있습니다.
지난 5월부터 현재까지 충남에서 발생한 온열 질환자는 모두 115명으로 이 가운데 1명이 숨졌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폭염이 매일 이어지는 가운데 충남에서 첫 온열 질환 사망자가 발생했습니다.
충청남도는 어제(9일) 오후 6시 50분쯤 충남 태안군에서 80대 여성 A씨가 집 앞에서 의식을 잃고 쓰러진 것을 가족이 발견해 119에 신고했다고 밝혔습니다.
신고를 받은 구급대원은 A 씨를 병원으로 이송했지만 숨졌고, 의료진은 A 씨의 사망 원인을 열사병으로 보고 있습니다.
지난 5월부터 현재까지 충남에서 발생한 온열 질환자는 모두 115명으로 이 가운데 1명이 숨졌습니다.
YTN 이성우 (gentlelee@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