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주 전국 아파트 분양 3000가구 공급…대전에선 청약 결과 발표

이태희 기자 2024. 8. 10. 1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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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주 전국 아파트 분양시장에 3000여 가구가 공급된다.

10일 부동산R114에 따르면 내주 전국 5개 단지에서 총 3077가구(일반분양 3077가구)가 분양에 나선다.

전체 분양 물량의 80%는 수도권에서 나온다.

부동산R114는 "통상 8월은 폭염과 휴가가 겹치며 분양 비수기로 불리지만, 올해 여름은 다른 양상"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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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일보DB

다음 주 전국 아파트 분양시장에 3000여 가구가 공급된다.

10일 부동산R114에 따르면 내주 전국 5개 단지에서 총 3077가구(일반분양 3077가구)가 분양에 나선다.

전체 분양 물량의 80%는 수도권에서 나온다. 충청권에선 대전 유성구 학하동 힐스테이트도안리버파크1·2단지가 12일 계약을 진행한다. 또 대전 유성구 용계동 도안푸르지오디아델 29BL은 13일에, 31LB은 14일에 각각 청약 결과를 발표한다.

16일엔 충남 아산시 배방읍 아산배방금강펜테리움센트럴파크가 모델하우스를 오픈할 예정이다.

부동산R114는 "통상 8월은 폭염과 휴가가 겹치며 분양 비수기로 불리지만, 올해 여름은 다른 양상"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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