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발 좀 사주세요...’ 유벤투스, 산초에 이어 스털링도 영입 리스트 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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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첼시 팬들에게는 희소식이다.
유벤투스가 제이든 산초에 이어 라힘 스털링도 영입 리스트에 포함시켰다는 소식이다.
이 매체는 "유벤투스의 의도는 두 명의 선수를 영입하는 것이다. 그 중 한 명은 피오렌티나 출신의 곤잘레스가 될 것이고, 다른 이름으로는 스털링이 있다. 그는 유벤투스의 영입 리스트에 있다. 첼시가 울버햄튼의 페드로 네투와 협상하고 있기 때문에, 유벤투스에는 기회가 될 것이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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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포투=정지훈]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첼시 팬들에게는 희소식이다. 유벤투스가 제이든 산초에 이어 라힘 스털링도 영입 리스트에 포함시켰다는 소식이다.
이탈리아 매체 ‘지안루카 디 마르지오’는 공식 채널을 통해 “유벤투스가 공격 보강을 위해 스털링도 명단에 포함시켰다. 구단은 니코 곤잘레스 뿐만 아니라 또 다른 공격형 윙어를 영입하기를 원하고 있고, 스털링에 대한 정보를 요청했다”고 보도했다.
스털링은 과거 리버풀과 맨체스터 시티에서 활약했다. 리버풀에서 129경기에 출전해 23골 25도움을 기록했고 맨시티에서 339경기 131골 95도움을 올렸다. 지난 2022년 여름 5,500만 파운드(약 945억 원)의 이적료로 첼시에 합류했지만, 이전의 퍼포먼스를 찾아볼 수 없었다. 문전에서 늘 마무리 짓지 못해 최악의 골 결정력을 가졌단 오명을 얻었다. 지난 시즌에는 리그 31경기에 출전해 8골 4도움을 기록하기는 했지만, 영향력은 이전보다 많이 줄어들었다.
결국 첼시는 스털링의 판매를 원하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공격 보강을 노리는 유벤투스가 나섰다. 이 매체는 “유벤투스의 의도는 두 명의 선수를 영입하는 것이다. 그 중 한 명은 피오렌티나 출신의 곤잘레스가 될 것이고, 다른 이름으로는 스털링이 있다. 그는 유벤투스의 영입 리스트에 있다. 첼시가 울버햄튼의 페드로 네투와 협상하고 있기 때문에, 유벤투스에는 기회가 될 것이다”고 전했다.
첼시 팬들에게는 희소식이다. 여기에 맨유의 산초도 리스트에 있다. 매체는 “유벤투스의 경우 콘세이상과 산초의 리스트도 여전히 건재하다. 유벤투스의 아이디어는 임대로 선수를 데려오는 것이다”고 덧붙였다.
정지훈 기자 rain7@fourfourtw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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