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영란, 새벽 출근 마중 나온 한의사 남편에 감동 “우리집 큰 멍뭉이”

장영란 소셜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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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수인 기자]

방송인 장영란이 한의사 남편에게 고마운 마음을 표했다.

장영란은 최근 개인 소셜미디어에 남편 한창과 얼굴을 맞대고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장영란은 한창에 대해 "우리집 큰 멍뭉이"라고 말하며 "새벽 출근. 나보다 더 먼저 일어나 배웅하고 퇴근길 나보다 더 먼저 나와 마중하는 우리집 큰 멍뭉이. 오늘도 참 고마워요. 가족은 나의 힘"이라고 전했다.

장영란은 지난 2009년 3살 연하 한의사 한창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두 사람은 SBS 예능프로그램 '진실게임'을 계기로 부부의 연을 맺었다.

한편 장영란은 너튜브 채널 'A급장영란'을 운영 중이다.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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