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대통령, 다음 주 이명박 전 대통령 부부와 만찬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윤석열 대통령이 다음 주 이명박(MB) 전 대통령과 만찬을 한다.
10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여권 관계자는 "윤 대통령 부부와 이 전 대통령 부부가 다음 주 중 만찬을 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윤 대통령이 이 전 대통령을 초청해 만찬을 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윤 대통령은 만찬에서 이 전 대통령에게 국정 운영에 대한 조언을 구하고 다양한 현안과 관련해 의견을 교환할 것으로 보인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이 다음 주 이명박(MB) 전 대통령과 만찬을 한다.
10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여권 관계자는 “윤 대통령 부부와 이 전 대통령 부부가 다음 주 중 만찬을 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 자리에는 이명박 정부 당시 청와대 정무수석이었던 정진석 대통령 비서실장도 배석할 것으로 알려졌다.
윤 대통령이 이 전 대통령을 초청해 만찬을 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지난해 특별 사면을 받은 이 전 대통령은 지난해 8월 윤 대통령 부친인 고 윤기중 연세대 명예교수 빈소에서 윤 대통령과 만난 적이 있다.
윤 대통령은 만찬에서 이 전 대통령에게 국정 운영에 대한 조언을 구하고 다양한 현안과 관련해 의견을 교환할 것으로 보인다.
특히 이 전 대통령이 2009년 재임 시절 아랍에미리트(UAE) 원전 사업을 수주한 경험이 있는 만큼 최근 한국수력원자력이 체코 신규 원전 사업의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된 것을 두고 이야기를 나눌 것으로 보인다.
조희선 기자
Copyright © 서울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최정훈♥한지민 러브레터 “누나, 얼마나 좋은지 모른다”
- 이경규한테 쌓인 게 많았나…김선영 “왜 말 못 하게 해요” 폭발
- ‘로또 1등’ 비극…당첨금도 나눠준 형, 동생을 찔렀다 [사건파일]
- ‘미스트롯’ 양지은, 부친상…신장 나눈 아버지와 이별
- 11세 제자·그 어머니까지 성추행한 유명 국악인… 법정 구속
- “친구야, 고생 많았다”…정용진 회장, 윤희근 경찰청장 퇴임식 깜짝 등장
- 녹슨 듯 벗겨져 잿빛으로…“올림픽 메달 이거 맞아?”
- 박슬기 ‘갑질 배우 폭로’ 후회? “남 얘긴 하지 말자”
- ‘가수 꿈’ 20대 한인여성…911 전화했다가 경찰에 총 맞았다
- 얼음장 같던 北 방철미도 미소 짓게 한 임애지의 한마디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