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타니, 35호 홈런포 쐈다… '40-40 클럽' 한 걸음 더 전진

김동욱 기자 2024. 8. 10. 15:5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메이저리그(MLB) 스타 오타니 쇼헤이(31·LA다저스)가 35호 홈런을 쏘아 올리며 40홈런-40도루 가능성을 키웠다.

10일 뉴스1 등에 따르면 오타니는 이날 미국 캘리포니아주 LA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2024 MLB 피츠버그 파이리츠와의 경기에서 4타수 1안타 2타점 1득점을 기록했다.

오타니는 이날 홈런을 기록하며 시즌 홈런 35개, 도루 32개를 기록했다.

한편 다저스는 이날 경기에서 피츠버그에 9-5로 승리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피츠버그 파이리츠 경기서 투런포
지금까지 홈런 35개, 도루 32개 기록
오타니 쇼헤이(31·LA다저스)가 40홈런-40도루 대기록에 가까워졌다. /사진=로이터
메이저리그(MLB) 스타 오타니 쇼헤이(31·LA다저스)가 35호 홈런을 쏘아 올리며 40홈런-40도루 가능성을 키웠다.

10일 뉴스1 등에 따르면 오타니는 이날 미국 캘리포니아주 LA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2024 MLB 피츠버그 파이리츠와의 경기에서 4타수 1안타 2타점 1득점을 기록했다.

오타니는 이날 홈런을 기록하며 시즌 홈런 35개, 도루 32개를 기록했다. 40홈런-40도루까지 홈런은 5개, 도루는 8개 남았다.

오타니의 홈런은 두 번째 타석에서 나왔다. 3회 1사 1루에서 피츠버그 선발 미치 켈러의 슬라이더를 공략해 담장을 넘겼다.

한편 다저스는 이날 경기에서 피츠버그에 9-5로 승리했다. 2연패를 끊은 다저스는 67승49패로 NL 서부지구 1위 자리를 유지했다.

김동욱 기자 ase846@mt.co.kr

Copyright © 머니S & moneys.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