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철, 92세 母와 실버타운 입주 고민 “함께 모실 수 있다면”(가보자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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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철이 실버타운 입주에 관심을 보였다.
박철은 "이따가 여기 떠나기 전에 다른 방을 볼 수 있나. 관심이 있다"라며 "엄마를 함께 모실 수 있다면"이라고 말했다.
홍현희는 어머니와 함께 입주할 생각인지 물었고, 박철은 "(우리) 두 사람의 조건이 맞아야 한다. 어머니가 92세인데 다니시는 성당이 멀어서. 다니던 곳을 가야 한다고 하니까. 예를 들어서 주말에만 와서 사는 건. 완전하게 옮기는 건 못하실 것 같다"라고 고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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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하나 기자]
배우 박철이 실버타운 입주에 관심을 보였다.
지난 8월 9일 MBN 공식 채널에는 MBN ‘가보자GO’ 시즌2 10일 방송 선공개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에서 박철, 안정환, 홍현희는 한 실버타운을 방문했다. 입주 비용을 어떻게 내고 있나라는 질문에 한 남성 입주민은 “노후 준비 해놓은 것도 있고 자녀들이 비용을 모아서 보내준다”라고 말했고, 여성 입주민은 “큰아들이 내주고 있다”라고 답했다. 아들이 도와주는 것에 부담은 없냐고 묻자, 여성 입주민은 “젊어서 열심히 해서 애들 도와줬기 때문에 부담은 없다”라고 답했다.
박철은 “열심히 키워도 부모한테 못하는 사람도 많다”라면서도 여성 입주민의 아들 나이가 59세라는 말에 생각이 많아졌다. 자식이 상주하면서 부모님을 모실 수도 있다는 말에 박철은 갑자기 제작진을 찾았다.
박철은 “이따가 여기 떠나기 전에 다른 방을 볼 수 있나. 관심이 있다”라며 “엄마를 함께 모실 수 있다면”이라고 말했다.
홍현희는 어머니와 함께 입주할 생각인지 물었고, 박철은 “(우리) 두 사람의 조건이 맞아야 한다. 어머니가 92세인데 다니시는 성당이 멀어서. 다니던 곳을 가야 한다고 하니까. 예를 들어서 주말에만 와서 사는 건. 완전하게 옮기는 건 못하실 것 같다”라고 고민했다. 식사를 마친 박철은 출연자들과 함께 방을 보러 이동했다.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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