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윤과 양육권 갈등’ 최동석, 두 아이와 재회 “내새꾸들 왔다”

최동석(뉴스엔 DB), 최동석 소셜미디어

[뉴스엔 박수인 기자]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최동석이 두 아이와 만났다.

최동석은 8월 9일 개인 소셜미디어에 반려견 또또 사진을 게재했다.

최동석은 사진과 함께 "내새꾸들 왔다. 빙수 시켜달라는 와중에 우리 또또 싱가포르 여행 갔다 오느라 너무 오랜만이네. 셋 다 예뻐 죽어"라고 덧붙여 두 아이, 반려견과 함께 있다는 사실을 알렸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딸과 칼국수를 먹는 사진을 공개하며 "딸 교복 수선 맡기고 칼국수 회동. 이제 올리브영 갔다가 아들 맥도날드 사러 가보자. 저녁에는 단체 영화관람이다. 아이들과 바쁜 토요일"이라고 전했다.

한편 최동석은 지난 2009년 KBS 아나운서 동기 박지윤과 결혼해 1남 1녀를 뒀으나 결혼 14년 만에 이혼 절차를 밟고 있다. 최동석은 TV조선 예능 '이제 혼자다'에 출연하며 싱글 라이프를 공개 중이다.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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