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환, 방송서 애틋했던 母子관계·…9일 모친상 비보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작곡가 겸 방송인 유재환이 모친상 소식을 전했다.
유재환은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어머니가 돌아가셨다. 생전에 항상 말씀하신 것이 본인 장례식은 그저 사람 많고 많이 웃고 많이 떠들썩하길 바라셨었다"라고 말했다.
유재환의 어머니 정경숙 씨 빈소는 연세대학교 신촌세브란스 장례식장 6호실에 마련됐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작곡가 겸 방송인 유재환이 모친상 소식을 전했다.
유재환은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어머니가 돌아가셨다. 생전에 항상 말씀하신 것이 본인 장례식은 그저 사람 많고 많이 웃고 많이 떠들썩하길 바라셨었다”라고 말했다.
이어 “저와 옷깃만 스친 인연이어도 상관없이 진심으로 감사드릴 테니 그저 빈소 많이 찾아주시길 부탁드린다. 마지막으로 효도할 기회를 주시면 감사하겠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유재환은 작곡 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작곡을 의뢰한 사람들에게 작업 비용 등을 요구한 뒤 실제로 곡을 제공하지 않거나 일부 금액을 돌려주지 않았다는 논란에 휩싸였다.
게다가 피해자 중 몇몇은 생계비 등을 빌려주었지만 받지 못했다고 주장했다.
처음에는 사과의 말과 함께 채무 상환을 약속하였으나 이후 SBS 프로그램 ‘궁금한 이야기 Y’ 에 해당 사건이 방송되자 돌연 입장을 바꾸어 “도의적인 책임감으로 변제하려고 했지만 이제는 참을 수 없다. 고소부터 재판이 끝날 때까지 무죄를 주장할 것이며 환불은 하지 않을 것이다”며 법적 대응을 시사하기도 했다.
또 지난 6월에는 SNS에 ‘인생을 하차하려 한다’는 유서 형식의 메모를 공개했다.
[진주희 MK스포츠 기자]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한지민♥최정훈, 열애 인정 “최근 연인 발전” ...‘10살 차이’ 커플 탄생 (공식입장) - MK스포츠
- 전동 스쿠터를 ‘킥보드’로…BTS 슈가 음주운전 축소 시도? 빅히트 “의도無”[종합] - MK스포츠
- 전종서, 골반이 어떻게 이래? 말도 안 되는 S라인 뽐낸 딱붙핏 크롭탑-롱스커트 셋업 패션 - MK스
- 손나은, 이유있는 탄탄 레깅스핏! ‘복근 보일락 말락’ 필라테스 애슬레저룩 - MK스포츠
- ‘10m 공기권총 은메달리스트’ 김예지, 기자회견 중 실신…10분 만에 현장에서 회복 [파리올림픽
- ‘희찬 잘 있어’ 울버햄튼 에이스, 이적료 939억에 첼시 이적 임박 - MK스포츠
- “도민구단 최초 우승 더 이상 꿈 아니다” 강원이 선두 등극하자마자 날아든 김진태 구단주의
- “걱정하지 않아...계속 가야한다” 5연패에도 아직 자신감 잃지않은 피츠버그 감독 [현장인터뷰
- ‘쾅쾅쾅’ 연이은 다저스 장타에 침몰한 해적선...오타니 35호, 배지환은 결장 [MK현장] - MK스포
- 안세영 원하는 중국 “이제 22살…귀화 좋은 선택” [배드민턴] - MK스포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