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세종 날씨] 한낮 36도 찜통 더위...광복절 지나도 덥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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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인 오늘(10일) 도 충북 대부분 지역이 한낮 36도까지 오르는 등 찜통더위가 계속되면서, 폭염 특보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현재 보은에는 폭염 주의보가, 청주, 충주, 진천 등 10개 시·군에는 폭염주의보가 발효 중입니다.
오늘 낮 최고기온은 제천 36.3도, 단양 36.1도, 청주 35.9도, 진천 35.1 도를 기록했습니다.
기상청은 8월 중순쯤 폭염이 꺾이는 평년과 달리, 올해는 광복절이 지나도 33도 안팎의 무더위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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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인 오늘(10일) 도 충북 대부분 지역이 한낮 36도까지 오르는 등 찜통더위가 계속되면서, 폭염 특보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현재 보은에는 폭염 주의보가, 청주, 충주, 진천 등 10개 시·군에는 폭염주의보가 발효 중입니다.
오늘 낮 최고기온은 제천 36.3도, 단양 36.1도, 청주 35.9도, 진천 35.1 도를 기록했습니다.
치솟은 기온에 대기가 불안정해지면서 오늘 밤 충북 대부분 지역에서 5~40mm 비가 내리겠습니다.
일부 지역에는 천둥·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20mm 안팎의 비가 쏟아지는 곳도 있어 안전에 주의가 필요하겠습니다.
당분간 폭염이 계속될 걸로 보입니다.
기상청은 8월 중순쯤 폭염이 꺾이는 평년과 달리, 올해는 광복절이 지나도 33도 안팎의 무더위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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