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A, '구단 월간 MVP' 최원준 & 김도영 선정

박연준 기자 2024. 8. 10. 1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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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 타이거즈 구단 7월 월간 MVP로 최원준과 김도영이 선정됐다.

KIA 타이거즈 외야수 최원준과 내야수 김도영은 7월 월간 MVP에 선정됐다.

최원준은 지난 7월 22경기에 나서 30안타 4홈런 17타점 0.375의 타율을 기록하며활약했다.

김도영은 지난 7월 22경기에 출전해 33안타 7홈런 21타점 0.407의 타율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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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스포츠 박연준 기자) KIA 타이거즈 구단 7월 월간 MVP로 최원준과 김도영이 선정됐다. 

KIA 타이거즈 외야수 최원준과 내야수 김도영은 7월 월간 MVP에 선정됐다. 시상식은 9일 광주 삼성전에 앞서 열렸다.

최원준은 지난 7월 22경기에 나서 30안타 4홈런 17타점 0.375의 타율을 기록하며활약했다.

이날 시상은 타이어프로 광주 백운점 손옥신 사장이 했고, 시상금은 100만원이다.

김도영은 지난 7월 22경기에 출전해 33안타 7홈런 21타점 0.407의 타율을 기록했다. 특히 지난 7월 23일 광주 NC전에서 최소타석 내츄럴 사이클링 히트를 달성하기도 했다.

김도영의 시상은 밝은안과21병원 김근오 원장이 했고, 시상금은 100만원이다.

김도영은 시상금 중 50만원을 어려운 이웃 돕기에 써달라며 기부했다.

 

사진=KIA 타이거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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