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유산에 新가치를" 부여군, 문화유산활용기획사 양성 수업

조명휘 기자 2024. 8. 10. 1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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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은 오는 21일까지 '제3기 문화유산활용기획사 양성과정'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10일 밝혔다.

수강생은 문화유산 활용 관련 이론 및 실무에 능통한 전문 강사가 진행하는 교육과정을 마치면 '문화유산활용기획사' 2급 자격증 취득 시험에 응시할 수 있다.

모집인원은 20명으로 문화유산 및 활용에 관심 있는 부여군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부여군 관계자는 "부여의 문화유산 활용에 대한 역량을 강화하고 전문인력을 양성하는데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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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까지 부여군민 20명
[부여=뉴시스]부여군 청사 전경

[부여=뉴시스] 조명휘 기자 = 부여군은 오는 21일까지 ‘제3기 문화유산활용기획사 양성과정’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10일 밝혔다.

수강생은 문화유산 활용 관련 이론 및 실무에 능통한 전문 강사가 진행하는 교육과정을 마치면 ‘문화유산활용기획사' 2급 자격증 취득 시험에 응시할 수 있다.

모집인원은 20명으로 문화유산 및 활용에 관심 있는 부여군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강좌는 다음 달 5일 개강한다. 자세한 내용은 군 누리집 군정소식 고시공고에서 확인하면 된다.

부여군 관계자는 "부여의 문화유산 활용에 대한 역량을 강화하고 전문인력을 양성하는데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oemedi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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