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수홍, ♥김다예 25kg 증량한 비교 모습에도 "지금이 제일 귀엽다홍"

이지현 2024. 8. 10. 1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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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박수홍이 임신으로 25kg 증량한 아내에 애정을 과시했다.

10일 박수홍은 '박수홍 아내 변천사'라는 제목의 영상을 공개했다.

여기에는 아내 김다예의 어린시절부터 현재 임신한 모습까지 담겨있다.

특히 김다예는 임신 후 25kg가 증가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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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방송인 박수홍이 임신으로 25kg 증량한 아내에 애정을 과시했다.

10일 박수홍은 '박수홍 아내 변천사'라는 제목의 영상을 공개했다. 여기에는 아내 김다예의 어린시절부터 현재 임신한 모습까지 담겨있다.

특히 김다예는 임신 후 25kg가 증가했다고 밝혔다. 임신 전 후 비교 사진에도 확연히 살이 찐 모습을 볼 수 있다.

하지만 박수홍은 "지금이 제일 귀엽다~홍 !"이라며 "산모님이 영상 매우 재밌다고 즐거워하심. 증량과 함께 증가한 행복지수"라고 덧붙여 '사랑꾼' 면모를 드러냈다.

이에 김다예도 "벌크업이 잘되었단 말이지"라며 쿨한 면모를 드러냈고, 개그우먼 심진화는 "산모가 너무 귀여워"라는 반응을 보냈다.

한편 박수홍은 2021년 23세 연하 김다예와 결혼했으며 최근 시험관 시술을 통해 2세를 가졌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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