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민호, 1년 만에 새 싱글 '황민호의 건강백서' 발매

백지연 기자 2024. 8. 10. 1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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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이랩(대표 최신규) 소속 트로트 가수 황민호가 신곡 '팔팔하게'로 돌아온다.

황민호는 10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새 디지털 싱글 '황민호의 건강백서'를 발매한다.

'황민호의 건강백서'는 백세 시대의 건강법을 황민호만의 애교 있는 직설 화법으로 풀어낸 앨범이다.

1년 만에 신곡으로 돌아오는 황민호의 '팔팔하게'는 오늘(10일) 오후 6시부터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에서 감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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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민호 / 사진 = 초이크리에이티브랩 제공

[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초이랩(대표 최신규) 소속 트로트 가수 황민호가 신곡 ‘팔팔하게’로 돌아온다.

황민호는 10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새 디지털 싱글 ‘황민호의 건강백서’를 발매한다.

‘황민호의 건강백서’는 백세 시대의 건강법을 황민호만의 애교 있는 직설 화법으로 풀어낸 앨범이다. ‘감성 거인’ 황민호의 시그니처인 구성진 가창력과 퍼포먼스를 고려해 제작됐다.

이번 앨범에 수록된 ‘팔팔하게’는 국민 히트송 ‘봉선화 연정’, ‘무조건’ 등을 작곡한 박현진 작곡가와 황민호가 의기투합한 야심작이다. 구성진 우리 가락과 디스코를 조화롭게 믹스해 남녀노소 모두가 듣기 편한 흥겨우면서 신선한 황민호표 장르를 완성했다.

특히 황민호는 호소력 짙은 목소리와 풍부한 감수성으로 경쾌한 리듬을 이끌며 건강한 기운을 전달한다. 최근 페스티벌에 출연한 황민호는 ‘팔팔하게’를 무대로 먼저 선보여 관객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기도 했다.

한편 황민호는 ‘보이스킹’, ‘미스터트롯2’ 등 트로트 오디션 프로그램을 통해 나이가 믿기지 않는 실력과 감성으로 눈도장을 찍은 트로트 신동이다. 지난해 솔로 싱글 ‘울아버지’를 성공적으로 발매했으며, 올해도 다양한 공연과 방송을 통해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1년 만에 신곡으로 돌아오는 황민호의 ‘팔팔하게’는 오늘(10일) 오후 6시부터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에서 감상할 수 있다.

[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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