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리 밀고 결연한 의지 우상혁, 준비는 다 끝났다…나비처럼 날아 오른다[올림픽 NOW]

이성필 기자 2024. 8. 10. 1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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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골든 데이가 될 수 있을까요.

삭발 수준으로 머리를 깎고 결의를 다졌습니다, 바르심, 템베리, 커 등 라이벌들과 결선에서 치열한 승부가 예상됩니다.

메달을 딴다면, 1996 애틀랜타 대회 이봉주 이후 28년 만에 한국인 육상 메달리스트가 탄생합니다.

근대5종 결승에 무난히 오른 전웅태, 이번에는 후배 서창완과 동반 메달 수확에 나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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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높이뛰기 우상혁은 파리에서 골든 데이를 꿈꾼다. ⓒ연합뉴스
▲ 높이뛰기 우상혁은 파리에서 골든 데이를 꿈꾼다. ⓒ연합뉴스
▲ 근대5종 전웅태는 서창완(사진 위)과 메달 도전에 나서고 탁구 여자 대표팀 신유빈, 전지희, 이은혜는 독일을 상대로 단체전 동메달 수확에 힘을 쏟는다.
▲ 근대5종 전웅태는 서창완(사진 위)과 메달 도전에 나서고 탁구 여자 대표팀 신유빈, 전지희, 이은혜는 독일을 상대로 단체전 동메달 수확에 힘을 쏟는다.

[스포티비뉴스=이성필 기자/이강유 영상 기자] 마지막 골든 데이가 될 수 있을까요.

높이뛰기 우상혁, 화려한 대관식을 준비합니다. 삭발 수준으로 머리를 깎고 결의를 다졌습니다, 바르심, 템베리, 커 등 라이벌들과 결선에서 치열한 승부가 예상됩니다.

메달을 딴다면, 1996 애틀랜타 대회 이봉주 이후 28년 만에 한국인 육상 메달리스트가 탄생합니다.

근대5종 결승에 무난히 오른 전웅태, 이번에는 후배 서창완과 동반 메달 수확에 나섭니다. 도쿄에서 얻은 동메달 이상을 기대합니다.

탁구 여자 혼합복식에서 동메달을 획득했던 신유빈은 이은혜, 전지희와 독일을 상대로 단체전 동메달에 도전합니다.

태권도 여자 67kg급에 출전하는 이다빈, 도쿄에서 보여줬던 은빛 발차기를 금빛으로 바꾸겠다는 각오입니다.

스포츠클라이밍 서채현, 볼더와 리드 결선에 나서 첫 메달을 노리고 브레이킹 전설 '홍텐' 김홍열도 혁명적인 춤판을 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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