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희찬 스승' 게리 오닐, 울버햄튼과 재계약… 2028년까지 동행

김동욱 기자 2024. 8. 10. 1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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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선수 황희찬의 스승 게리 오닐 감독이 소속팀 울버햄튼(잉글랜드)과 재계약을 체결했다.

10일 스타뉴스 등에 따르면 울버햄튼은 이날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오닐 감독과 4년 연장 계약에 합의했다"고 밝혔다.

이번 재계약으로 오닐 감독의 계약 기간은 오는 2028년으로 늘어났다.

오닐 감독은 "울버햄튼에서의 시간을 좋아하고 즐기고 있다"며 "앞으로도 새로운 여정이 이어지길 기대하고 있다"고 재계약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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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약 기간 4년 연장
게리 오닐 울버햄튼 감독(사진)이 소속팀과 재계약에 성공했다. /사진=로이터
축구선수 황희찬의 스승 게리 오닐 감독이 소속팀 울버햄튼(잉글랜드)과 재계약을 체결했다.

10일 스타뉴스 등에 따르면 울버햄튼은 이날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오닐 감독과 4년 연장 계약에 합의했다"고 밝혔다. 이번 재계약으로 오닐 감독의 계약 기간은 오는 2028년으로 늘어났다.

오닐 감독은 "울버햄튼에서의 시간을 좋아하고 즐기고 있다"며 "앞으로도 새로운 여정이 이어지길 기대하고 있다"고 재계약 소감을 전했다.

오닐 감독은 지난해 8월 울버햄튼 지휘봉을 잡았다. 취임 후 황희찬, 페드루 네투, 마테우스 쿠냐 등 울버햄튼 선수들의 잠재력을 터뜨려줬다는 평가를 받는다.

김동욱 기자 ase846@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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