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2억 정산’ 뉴진스, 한강뷰 숙소 공개...“각자 방 모두 왕국 같아”

김현덕 2024. 8. 10. 1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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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뉴진스가 한강뷰 숙소를 공개했다.

이날 나영석 PD는 뉴진스에게 새 숙소으로 이사 가서 좋은 점은 무엇이 있는지 질문했고, 이에 다니엘은 "많다. 다 좋다. 각자 원하는 침대로 고를 수 있었다"라고 말했다.

이를 들은 나영석은 "각자의 방이 각자의 왕국처럼 되어있구나"라고 서로 다른 개성에 감탄했고, 이를 들은 하니는 "맞다, 그래서 재밌다. 다른 집 놀러 가는 것처럼 다 다르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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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뉴진스. 사진|유튜브 채널 ‘채널십오야’


[스포츠서울 | 김현덕 기자] 걸그룹 뉴진스가 한강뷰 숙소를 공개했다.

9일 유튜브 채널 ‘채널십오야’의 ‘나영석의 지글지글’에는 ‘벌칙 썸네일 어때? 음~ 나쁘지엑스’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나영석 PD는 뉴진스에게 새 숙소으로 이사 가서 좋은 점은 무엇이 있는지 질문했고, 이에 다니엘은 “많다. 다 좋다. 각자 원하는 침대로 고를 수 있었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저는 퀸 사이즈 침대를 쓰고 있다. 이제 각방 쓰니까 자기가 원하는 스타일대로 꾸몄다. 각자만의 개성이 있다”라고 덧붙였다.

하니는 “해린 방에서 옷장처럼 생긴 건 연보라색이고, 옆에 있는 서랍장도 같은 연보라색이다”라고 해린의 방에 대해 설명했다.

또 하니는 “민지 방은 대학생 느낌이다. 다 흰색이고, 제자리에 있다 피규어 같은 것도 많다. 귀엽다”라고 밝혔다.

이를 들은 나영석은 “각자의 방이 각자의 왕국처럼 되어있구나”라고 서로 다른 개성에 감탄했고, 이를 들은 하니는 “맞다, 그래서 재밌다. 다른 집 놀러 가는 것처럼 다 다르다”라고 덧붙였다. khd9987@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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