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C리뷰] 아이슬란드서 받은 생일 미역국에 감동한 최우식 "나 사랑 많이 받고 사는구나" (서진이네)

사진='서진이네' 캡처

[스포츠조선 조민정 기자] 서진뚝배기 임직원들이 개업에 도움을 준 이웃들을 위한 특별한 초대의 날을 마련했다.

9일 방송된 tvN '서진이네2' 7회에서는 정유미 셰프가 신메뉴 육전 비빔국수를 포함한 한식 메뉴로 찾아온 손님들에게 맛있는 음식과 기억에 남을 경험을 제공했다. 이날 방송은 수도권 기준 최고 시청률 12.0%로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이서진, 정유미, 박서준, 고민시는 최우식의 서프라이즈 생일 파티를 계획해 감동을 선사했다.

특히, 정유미가 만든 미역국과 박서준이 준비한 생일 선물이 최우식에게 감동을 주었으며, 눈이 내리는 가운데 진행된 생일 파티는 더욱 특별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최우식은 "나 진짜 사랑 많이 받고 사는구나. 행복해"라며 진심 어린 반응을 보였다.

서진뚝배기를 위해 힘써준 현지 코디네이터, 촬영 차량 협조자 등을 초대한 이 날 영업에서 정유미는 주방을 안정적으로 이끌었고, 고민시는 빠르고 능숙하게 조리를 도왔다. 박서준은 첫 타임 음식을 모두 서빙한 후 정유미에게 커피를 챙겨주며 주목받았다.

tvN '서진이네2'는 매주 금요일 방송된다.
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