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스오브라이프 쥴리, 발목 부상 “워터밤 대전 출연 취소”[공식]

이하나 2024. 8. 10. 1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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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키스오브라이프 쥴리가 발목 부상을 당했다.

키스오브라이프 소속사 S2엔터테인먼트는 지난 8월 9일 공식 채널을 통해 "소속 아티스트 키스오브라이프 쥴리가 지난 8일(목) 촬영 중 경미한 발목 부상을 입게 되어, 병원 진료 후 의료진의 소견에 따라 현재 충분한 휴식을 취하며 경과를 지켜보고 있다"라고 공지했다.

한편 키스오브라이프는 지난해 7월 데뷔했으며, 지난 7월 발매한 서머송 'Sticky'(스티키)로 음원 차트에서 최상위권에 오르며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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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스오브라이(사진=뉴스엔DB)

[뉴스엔 이하나 기자]

그룹 키스오브라이프 쥴리가 발목 부상을 당했다.

키스오브라이프 소속사 S2엔터테인먼트는 지난 8월 9일 공식 채널을 통해 “소속 아티스트 키스오브라이프 쥴리가 지난 8일(목) 촬영 중 경미한 발목 부상을 입게 되어, 병원 진료 후 의료진의 소견에 따라 현재 충분한 휴식을 취하며 경과를 지켜보고 있다”라고 공지했다.

소속사는 “당사는 아티스트의 건강과 향후 보다 완성도 높은 퍼포먼스를 위하여, 이번 ‘워터밤 대전’ 출연을 취소하게 되었다”라며 “이번 일로 인해 팬 여러분께 심려를 끼쳐드린 점에 대해 진심으로 사과드리며, 당사는 앞으로도 아티스트의 건강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하여, 빠른 회복을 위해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키스오브라이프는 지난해 7월 데뷔했으며, 지난 7월 발매한 서머송 ‘Sticky’(스티키)로 음원 차트에서 최상위권에 오르며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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