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상우♥' 손태영 "형부 이루마 가족과 공동육아…입던 옷·침대까지 물려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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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태영 권상우 부부가 딸 리호가 옷을 물려 입혔다고 밝혀 관심을 끈다.
9일 손태영이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에는 '방송 최초로 공개하는 이루마 형부네와 권상우♥손태영 부부 동반모임 (역대급연주 있음)'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에는 권상우 손태영 부부와 손태영의 형부이자 작곡가 겸 피아니스트 이루마, 손태영의 둘째 언니 손혜임 부부가 모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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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손태영 권상우 부부가 딸 리호가 옷을 물려 입혔다고 밝혀 관심을 끈다.
9일 손태영이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에는 '방송 최초로 공개하는 이루마 형부네와 권상우♥손태영 부부 동반모임 (역대급연주 있음)'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에는 권상우 손태영 부부와 손태영의 형부이자 작곡가 겸 피아니스트 이루마, 손태영의 둘째 언니 손혜임 부부가 모임을 가졌다.
이날 권상우는 '두 부부가 친한 것 같다'는 제작진의 질문에 "다 또래고 아기 나이도 비슷하다"고 말했다. 이루마 손혜임 부부는 2008년 딸을 낳았고, 권상우 손태영 부부는 2009년 첫 아들을, 2015년 둘째 딸을 낳았다.
이에 이루마, 손혜임 부부는 "거의 공동육아를 했다. 다 같이 공유했다. 반대가 됐어야 했는데 우리가 먼저 육아를 하고 저쪽이 육아용품을 가져갔다"고 말했다.
이에 손태영은 "우리는 항상 저 집에서 받았다. (이루마 손혜임 딸) 로운이가 입던 걸 (권상우 손태영 딸) 리호가 입었다. 리호가 입던 걸 또 미국에 사는 조카가 받았다. 침대까지 물려받아서 썼다"고 말했다.
권상우는 "처형이 또 엄청 깔끔하다. 첫애라 옷이 엄청 깔끔하다. 새 옷이다"라고 말했고, 이루마는 "우리만 돈을 썼다"고 농담 섞인 불평을 쏟아냈다.
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eyoree@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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