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아킨 피닉스, 동성애 영화에 겁 먹었나? 촬영 5일 전 돌연 하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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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배우 호아킨 피닉스(Joaquin Phoenix)가 동성애 영화 촬영을 5일 앞두고 하차했다.
8월 9일(현지시간) 미국 연예매체 버라이어티는 호아킨 피닉스가 멕시코에서 동성애 영화 촬영을 시작하기 5일 전 하차했다고 보도했다.
호아킨 피닉스의 돌연 하차에 영화 프로젝트는 위기를 맞았고 제작진은 실직 상태가 됐다.
영화의 한 소식통은 호아킨 피닉스가 돌연 하차한 이유에 대해 "겁을 먹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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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수인 기자]
미국 배우 호아킨 피닉스(Joaquin Phoenix)가 동성애 영화 촬영을 5일 앞두고 하차했다.
8월 9일(현지시간) 미국 연예매체 버라이어티는 호아킨 피닉스가 멕시코에서 동성애 영화 촬영을 시작하기 5일 전 하차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해당 영화의 세트장은 이미 만들어졌으며 호아킨 피닉스의 캐스팅이 확정되며 제작에 앞서 전세계 배급사들에 판매된 상황이었다. 호아킨 피닉스의 돌연 하차에 영화 프로젝트는 위기를 맞았고 제작진은 실직 상태가 됐다.
영화의 한 소식통은 호아킨 피닉스가 돌연 하차한 이유에 대해 "겁을 먹었다"고 전했다. 피닉스 측은 하차와 관련 입장을 어떠한 입장을 내지 않고 있다.
지난해 토드 헤인즈 감독은 버라이어티와 인터뷰를 통해 "1930년대를 배경으로 한 두 남자의 러브 스토리"라며 "이 영화는 피닉스의 아이디어 파편에서부터 시작됐다. 호아킨은 대본을 성적으로 더 위험한 영역으로 더 밀어붙였다"고 영화에 대해 소개한 바 있다.
한편 호아킨 피닉스는 영화 '조커', '나폴레옹', '그녀', '글래디에이터' 등에 출연했다.
뉴스엔 박수인 abc159@
사진=ⓒ GettyImages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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