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윤진 딸 소을, 숙녀가 다 됐네…눈부신 드레스 자태 [N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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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범수와 파경을 맞은 통역사 이윤진이 훌쩍 큰 딸의 모습을 공개했다.
이윤진은 9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에 드레스 숍에서 딸 소을 양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이윤진과 소을 양은 함께 드레스를 입고 포즈를 취했다.
하지만 두 사람은 지난 3월 결혼 14년 만에 파경 소식을 전했으며, 현재 이윤진은 딸 소을 양과 함께 발리에 체류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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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정유진 기자 = 배우 이범수와 파경을 맞은 통역사 이윤진이 훌쩍 큰 딸의 모습을 공개했다.
이윤진은 9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에 드레스 숍에서 딸 소을 양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이윤진과 소을 양은 함께 드레스를 입고 포즈를 취했다. 엄마 키만큼 훌쩍 자라버린 딸과 함께 자매처럼 드레스를 차려입은 이윤진과 엄마 옆에서 포즈를 취한 딸의 모습이 훈훈함을 준다.
한편 이윤진은 지난 2010년 배우 이범수와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뒀다. 하지만 두 사람은 지난 3월 결혼 14년 만에 파경 소식을 전했으며, 현재 이윤진은 딸 소을 양과 함께 발리에 체류 중이다.
eujenej@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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