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 땅끝 해남기] '무결점 경기력' 현대모비스, 전주 KCC 넘고 4연승 질주.... 단독 1위 등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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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모비스가 4연승과 함께 단독 선두에 올랐다.
현대모비스는 10일 해남우슬체육관에서 벌어진 'TYPE과 함께 하는 2024 땅끝해남기 유소년 농구대회' U15 예선 네 번째 경기에서 전주 KCC에 48-19로 승리, 4연승을 질주했다.
현대모비스가 2점을 앞섰다.
2쿼터, 현대모비스가 저력을 발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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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모비스가 4연승과 함께 단독 선두에 올랐다.
현대모비스는 10일 해남우슬체육관에서 벌어진 ‘TYPE과 함께 하는 2024 땅끝해남기 유소년 농구대회’ U15 예선 네 번째 경기에서 전주 KCC에 48-19로 승리, 4연승을 질주했다. 전주 KCC는 첫 패를 당했다.
접전으로 시작했다. 양 팀은 전승을 거두고 있는 팀 다운 안정적인 공수 전력으로 서로를 상대했다. 3분이 지날 때 6-6 동점을 이뤘다. 강력한 수비와 강한 창으로 서로를 공략하며 경기를 거듭했다.
이후 양 팀은 쉽게 점수를 추가하지 못했다. 슈팅만 주고 받을 뿐이었다. 현대모비스가 2점을 앞섰다. 8-6으로 1쿼터를 마무리했다.
2쿼터, 현대모비스가 저력을 발휘했다. 공수에서 높은 집중력을 가져가며 점수차를 넓혀갔다. 2쿼터 엔딩 스코어는 21-9였다. 안정적인 수비를 바탕으로 차분히 득점을 쌓은 현대모비스가 11점차 리드를 가져갔다.
후반전 양상도 다르지 않았다. 현대모비스가 계속 점수차를 넓혀갔다. 4쿼터 3분 여를 남겨두고 44-15, 무려 29점을 앞섰을 정도였다. 일찌감치 가비지 타임을 적용하며 4연승에 성공했다. 전주 KCC는 대회 첫 패를 당해야 했다.
사진 = 유성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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