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소원이 막은 딸의 말, 뭐였나 "♥진화 어디갔어?..이젠 좀 웃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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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함소원이 중국인 남편 진화와 불화설에 휩싸인 가운데 또 한 번 입장을 전했다.
지난 9일 함소원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진화 씨 어디 갔냐고 많이 물어보셔서 알려드린다. 이젠 좀 웃으시길"이란 글과 영상을 게재했다.
앞서 함소원은 라이브 방송을 하던 도중 '진화는 어디 갔냐'란 질문을 읽은 딸이 답을 하려고 하자 입을 막아 이목을 끌었다.
한편 함소원은 지난 2017년 18세 연하 중국인 남편 진화와 결혼했으며 슬하에 딸 혜정 양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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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9일 함소원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진화 씨 어디 갔냐고 많이 물어보셔서 알려드린다. 이젠 좀 웃으시길"이란 글과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서 함소원은 "혜정아, 아빠 어디 갔어?"라고 물었다. 그러자 그의 딸은 "아빠 똥 싸러 갔다. 화장실에 있다"고 답했다. 앞서 함소원은 라이브 방송을 하던 도중 '진화는 어디 갔냐'란 질문을 읽은 딸이 답을 하려고 하자 입을 막아 이목을 끌었다.
한편 함소원은 지난 2017년 18세 연하 중국인 남편 진화와 결혼했으며 슬하에 딸 혜정 양을 두고 있다.
최근 진화는 눈, 코 주변에 피를 흘리는 사진과 함께 "함소원이 때렸다"라고 주장했다. 해당 글을 빠르게 삭제한 그는 몇 시간 뒤 "난 함소원이 배우이기 때문에 그를 모함하는 게 아니다. 8년 동안 너무 힘들었다. 진짜 힘들었다"라고 토로했다. 이 글로 인해 함소원의 가정 폭력 의혹이 제기됐고, 곧 진화는 "내가 글을 잘못 썼다. 함소원은 나쁜 사람이 아니다. 오해하지 마라"고 정반대 입장을 보였다. 같은 날 함소원도 폭행설에 직접 나서 "진화도 좋은 사람"이라고 전했다.
안윤지 기자 zizirong@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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