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 친화도시를' 거창군 군민참여단, 양성평등 교육

서희원 기자 2024. 8. 10. 1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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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거창군은 경상남도여성가족재단과 함께 지난 9일 거창군청 중회의실에서 여성친화도시 조성의 핵심파트너 군민참여단을 대상으로 양성평등의식 함양교육을 추진했다고 10일 밝혔다.

교육은 박경민 사단법인 창원여성살림공동체 성평등연구소장을 강사로 초빙해 군민참여단으로써 양성평등 관점이 왜 중요한지, 양성평등 의식이 부족할 때 어떤 문제점이 나타나는지 등을 주제로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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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뉴시스] 거창군청 거창군 군민참여단 교육 *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거창=뉴시스] 서희원 기자 = 경남 거창군은 경상남도여성가족재단과 함께 지난 9일 거창군청 중회의실에서 여성친화도시 조성의 핵심파트너 군민참여단을 대상으로 양성평등의식 함양교육을 추진했다고 10일 밝혔다.

교육은 박경민 사단법인 창원여성살림공동체 성평등연구소장을 강사로 초빙해 군민참여단으로써 양성평등 관점이 왜 중요한지, 양성평등 의식이 부족할 때 어떤 문제점이 나타나는지 등을 주제로 진행했다.

다양한 연령대와 배경을 가진 군민참여단은 양성평등의 중요성과 이를 실천하기 위한 방법을 배우고, 강의와 토론 등 다양한 활동을 하며 양성평등의 이해를 높일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김미숙 군민참여단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양성평등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느낄 수 있었고, 일상생활에서 실천할 수 있는 다양한 방법을 배울 수 있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거창군은 양성평등 실천을 위해 군민참여단뿐만 아니라 모든 군민을 대상으로 양성평등 교육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shw188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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