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관규 순천시장, 율촌·해룡산단 중소기업 탐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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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관규 순천시장이 3고(고금리·고물가·고환율)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과 중소기업 애로 사항 청취를 위해 현장 행정을 강화하고 있다.
노 시장은 9일 율촌·해룡산단에 위치한 현대IFC(주)와 ㈜도이프를 방문해 금속 주조 및 자유 단조 제품과 임플란트 부품을 생산하는 라인을 둘러보며 근로자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산업 시설을 점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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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순천)=박대성 기자] 노관규 순천시장이 3고(고금리·고물가·고환율)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과 중소기업 애로 사항 청취를 위해 현장 행정을 강화하고 있다.
노 시장은 9일 율촌·해룡산단에 위치한 현대IFC(주)와 ㈜도이프를 방문해 금속 주조 및 자유 단조 제품과 임플란트 부품을 생산하는 라인을 둘러보며 근로자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산업 시설을 점검했다.
또한, 규제 등 기업의 애로사항을 경청하고 경제 위기 극복 및 지역 상생 방안 등을 함께 논의했다.
이어 노 시장은 폭염의 일상화로부터 시민들이 안전하게 여름을 날 수 있도록 무더위 쉼터, 폭염 저감시설 등을 점검하며 시민들의 어려움을 직접 챙겼다.
노 시장은 "앞으로도 민생 현장 곳곳을 둘러 보며 지역 경제, 시민 복지 등 민생 현안 살피기에 주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parkd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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