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첫 메달' 사격 박하준, 프로야구 KT 홈 경기 시구

배정훈 기자 2024. 8. 10. 1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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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하준

2024 파리 올림픽에서 한국 선수단에 첫 메달을 안긴 사격 국가대표 박하준이 프로야구 마운드에 오릅니다.

프로야구 KT는 오늘(10일) "박하준은 11일 수원케이티위즈파크에서 열리는 2024 프로야구 롯데와 홈 경기에서 시구할 예정"이라고 전했습니다.

박하준은 지난달 27일 금지현과 함께 공기소총 10m 혼성 경기에서 은메달을 땄습니다.

(사진=연합뉴스)

배정훈 기자 baejr@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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