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관우, 130 바늘 꿰맨 과거 피습 사건 떠올리며(가보자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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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관우가 팬에게 습격을 당했던 사건을 떠올렸다.
영상에서 조관우는 과거 지인에게 피습을 당해 130 바늘을 꿰맸던 사건을 언급했다.
조관우는 피습 후 이성을 되찾은 팬이 119를 부르고 신고를 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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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하나 기자]
조관우가 팬에게 습격을 당했던 사건을 떠올렸다.
지난 8월 9일 MBN ‘가보자GO’ 시즌2는 MBN 채널에 10일 방송의 선공개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에서 조관우는 과거 지인에게 피습을 당해 130 바늘을 꿰맸던 사건을 언급했다. 조관우는 “제가 이런저런 사건이 있었다. 두 아들을 키우면서 굉장히 미안한 부분도 많고, 그때 당시에는 죽고 싶다는 얘기를 반복해서 했다”라고 말했다.
당시 조관우는 극단적 선택 시도까지 할 정도로 절망에 빠졌던 상태였다. 조관우는 “지인을 만나면 계속 그 얘기를 했다고 한다. 자기도 안타깝고 그랬나 보다”라며 “어느 날 술자리를 하고 ‘집에 가서 소주 한 병씩만 먹고 가자’라고 걸어 갔다. ‘괴롭다. 이렇게 살면 뭐할까’라고 했더니 목을 찔렸다. 그 사람은 팬이었다”라고 설명했다.
조관우는 피습 후 이성을 되찾은 팬이 119를 부르고 신고를 했다고 전했다. 조관우는 “병원으로 갔는데 다행히 동맥을 안 건드리고 유리 파편 때문에 수술이 길었다”라고 전했다.
홍현희는 “조금이라도 깊게 들어갔으면. 가수한테는 목이 재산이지 않나”라고 놀랐다. 조관우는 “그 친구도 순간적으로 미쳤다고 하더라. 자기도 기억이 안 나는 행동이라고”라며 “경찰 조사에서 그 친구 잘못 없다고 풀어달라고 했다”라고 말했다.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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