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미팅 D-Day' 박서준, 사과폰 모델해도 되겠네…'펌으로 이미지 변신' [MD★스타]

박서준 / 인스타그램

[마이데일리 = 김도형 기자] 배우 박서준이 새로운 헤어스타일을 선보였다.

박서준은 10일 자신의 소셜 계정을 통해 'D-Day'라는 글과 함께 알통 이모티콘을 덧붙이면서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는 헤어스타일 변신 후 거울에 비친 자신의 모습을 담은 박서준의 모습이 담겼다.

이전에 본 적 없는 세미 히피펌으로 귀여운 매력을 발산한다. 화이트 셔츠에 검은색 니트로 편안한 남친룩을 선보였다.

tvN 예능 프로그램 '서진이네2'에도 출연 중인 그는 '서진 뚝배기' 야구 점퍼를 입은 자신의 비하인드 컷도 공개했다.

한편, 박서준은 오늘(10일)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2024 박서준 팬미팅 '서준시(時)'를 개최한다.

지난 2021년 데뷔 10주년을 기념해 온라인으로 진행된 팬미팅 이후 약 3년 3개월 만이다. 대면 팬미팅은 지난 2017년 이후 약 7년 만이라서 팬들의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