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살 멈춰야"…대구서 이-팔 전쟁 중단 촉구 단체 출범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구에서 이스라엘-팔레스타인 전쟁 중단을 촉구하는 활동에 나서는 단체가 출범한다.
이 단체는 향후 대구 도심에서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전쟁 중단을 촉구하는 일인시위와 집회 등을 통해 반전(反戰) 활동에 나설 예정이다.
이들은 미리 배포한 출범 선언문에서 "팔레스타인 가자지구에서 민간인 대학살을 끝내고 전투가 종료돼 이스라엘군이 철수할 때까지 전쟁 반대와 학살 중단을 외칠 것"이라고 밝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대구=뉴스1) 남승렬 기자 = 대구에서 이스라엘-팔레스타인 전쟁 중단을 촉구하는 활동에 나서는 단체가 출범한다.
10일 대구참여연대와 사단법인 생명평화아시아 등에 따르면 대구·경북지역 21개 단체와 정당 등이 참여하는 '팔레스타인 평화를 위한 대구경북 긴급행동'은 오는 12일 대구 중구 2·28기념중앙공원 앞에서 출범 기자회견을 연다.
이 단체는 향후 대구 도심에서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전쟁 중단을 촉구하는 일인시위와 집회 등을 통해 반전(反戰) 활동에 나설 예정이다.
이들은 미리 배포한 출범 선언문에서 "팔레스타인 가자지구에서 민간인 대학살을 끝내고 전투가 종료돼 이스라엘군이 철수할 때까지 전쟁 반대와 학살 중단을 외칠 것"이라고 밝혔다.
pdnamsy@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전처, 김병만 명의로 사망보험 20개 가입…수익자도 그녀와 양녀 딸" 충격
- 괌 원정출산 산모, 20시간 방치 홀로 사망…알선업체 "개인 질병, 우린 책임 없다"
- 격투기 선수 폰에 '미성년자 성착취 영상' 수십개…경찰, 알고도 수사 안했다
- 토니안 "상상초월 돈 번 뒤 우울증…베란다 밑 보며 멋있게 죽는 방법 생각"
- 절도·폭행에 세탁실 소변 테러…곳곳 누비며 공포감 '고시원 무법자'
- 김태희, ♥비·두 딸과 성당서 포착…"꿈꾸던 화목한 가정 이뤄"
- 14만 유튜버 "군인들 밥값 대신 결제" 말하자…사장님이 내린 결정 '흐뭇'
- 박나래 "만취해 상의탈의…이시언이 이단옆차기 날려 막아"
- 최현욱, SNS '전라 노출' 사진 게시 사고…'빛삭'에도 구설
- 12억 핑크 롤스로이스에 트럭 '쾅'…범퍼 나갔는데 "그냥 가세요" 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