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브, 논란 없는 무대 비결은 연습 또 연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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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아이브(IVE)가 첫 월드 투어 앙코르 콘서트를 앞두고 기대감을 증폭시켰다.
아이브는 오늘(10일)을 시작으로 내일(11일)까지 양일간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KSPO DOME'(구: 체조경기장)에서 첫 번째 월드 투어 '쇼 왓 아이 해브(IVE THE 1ST WORLD TOUR 'SHOW WHAT I HAVE' - ENCORE)'의 앙코르 공연을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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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선미경 기자] 그룹 아이브(IVE)가 첫 월드 투어 앙코르 콘서트를 앞두고 기대감을 증폭시켰다.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아이브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서울 앙코르 공연을 앞두고 연습에 열중하고 있는 멤버들의 영상을 공개했다.
아이브 멤버들의 팀워크와 케미스트리는 물론, 앙코르 공연을 위한 땀과 노력을 엿볼 수 있다. 영상 속 안유진은 멍뭉미와 장난기 넘치는 모습을 보이다가도 연습이 시작되자 눈빛과 표정부터 ‘아이돌 모드’로 변신했다. 특히 안정적인 보컬과 폭발적인 고음을 선보이며 본 공연에 대한 기대를 높였다.
가을은 “아이팅”을 외치며 연습을 시작했고, 카메라와 눈을 맞추며 여유롭게 연습에 임했다. 리즈는 멤버들과 함께 찍은 셀카를 공개함과 동시에 “얼른 보고 싶다”며 팬들과의 만남을 기대했고, 레이는 손하트와 눈웃음으로 귀여운 매력을 보이다가도 연습이 시작되자 ‘본투비 아이돌’로 변신해 감탄을 자아냈다.
이서는 연습에 들어가기 전 장원영, 리즈와 셀카를 찍으며 파이팅을 외쳤고, 연습이 시작되자 매혹적인 눈빛과 제스처, 칼군무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마지막 주자로 나선 장원영은 연습임에도 시상식급 비주얼을 뽐냈고, 연습 중에는 서로의 동선을 맞추고 의견을 주고받으며 무대를 완성해 나갔다. 아이브 멤버들의 팀워크와 케미스트리는 물론, 앙코르 공연을 위한 땀과 노력을 엿볼 수 있다.
아이브는 오늘(10일)을 시작으로 내일(11일)까지 양일간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KSPO DOME’(구: 체조경기장)에서 첫 번째 월드 투어 ‘쇼 왓 아이 해브(IVE THE 1ST WORLD TOUR 'SHOW WHAT I HAVE' - ENCORE)’의 앙코르 공연을 개최한다.
지난해 10월,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첫 월드투어 시작을 알린 아이브는 서울을 시작으로 일본, 아시아, 미주, 유럽, 남미 등 19개국 27개 도시에서 37회 공연을 통해 글로벌 팬들과 만났다. 이어 서울과 도쿄에서 앙코르 공연을 확정 지은 아이브는 데뷔 2년 만에 ‘KSPO DOME’과 도쿄돔에 입성하며 성장을 증명했다.
현재 첫 번째 월드 투어 '쇼 왓 아이 해브'(IVE THE 1ST WORLD TOUR 'SHOW WHAT I HAVE')를 19개국 27도시 37회 투어 진행 중이며, 10일과 11일 양일간 국내 KSPO DOME(구 체조경기장)에서 앙코르 열기를 이어간다. /seon@osen.co.kr
[사진]아이브 공식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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