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고 친 현영, 파리 올림픽 황금 티켓 날릴 뻔 “수영장 잘못 찾아가”(누나누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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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현영이 파리 올림픽 직관에 실패할 뻔했다.
9일 현영이 운영 중인 채널 '현영누나누나의'에는 ""엄마만 믿고 따라와" 딸 올림픽 구경시켜주려다 사고친 현영"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영상에서 현영은 딸 다은과 파리로 향했다.
결국 돌고 돌아 현영과 딸은 제대로 수영장을 찾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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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슬기 기자]
방송인 현영이 파리 올림픽 직관에 실패할 뻔했다.
9일 현영이 운영 중인 채널 '현영누나누나의'에는 "“엄마만 믿고 따라와” 딸 올림픽 구경시켜주려다 사고친 현영"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영상에서 현영은 딸 다은과 파리로 향했다. 그는 앞서 "다은이를 위해 파리올림픽에 수영 경기 티켓을 아주 어렵게 여기저기 수소문해서 구했다"며 "그 어렵다는 황금티켓을 구했다"고 밝힌 바 있다.
다만 수영 응원 첫째 날 현영은 경기를 놓칠 뻔 했다. 그는 "김우민 선수가 400m에 도전하는 날. 걸어서 숙소에서 수영장으로 가려고 합니다 15분 정도 걸린다고 합니다"라며 즐겁게 나섰으나, 다이빙 경기 수영장을 찾고 말았다.
그는 "이런 일이 있을 수가 세상에. 문제가 생겼다"라며 멘붕을 겪었다. 그는 "파리 수영 경기가 열리는 수영장 근처로 숙소를 잡았는데 잘못 찾아왔다. 3,40분 줄 서 있는데 다이빙 경기하는 곳이더라. 급하게 다시 수영 경기장으로 이동하는 중이다"라고 했다.
결국 돌고 돌아 현영과 딸은 제대로 수영장을 찾았다. 다행히 김우민 선수의 경기는 모녀가 도착한 후에 시작을 했다.
한편 현영은 2012년 4살 연상 금융계 종사자와 결혼해 1남 1녀를 낳았다.
현영은 TV조선 '퍼펙트라이프'에서 80억 매출 의류 회사를 운영하는 모습을 공개해 관심을 모았다.
또 현영은 자녀들을 인천 국제학교로 보냈다. 이곳은 수도권 최초로 외국 거주 조건이 없고 국제적인 교육 커리귤럼을 제공한다. 학비는 1년에 약 4000만 원이다. 유치원에서 고등학교까지 모두 수료할 경우 수업료는 약 6억 원으로 알려졌다.
그런가하면 최근 한 예능에서는 수영선수인 딸 뒷바라지로 열심인 근황을 공개했다. 현영은 딸을 "인천 대표"라고 자랑하며 "내가 무슨 김연아 선수 어머니처럼 식단에 컨디션 조절에 스트레칭 시켜주고"라고 이야기했다.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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