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창수, 보잉 클래식 첫날 공동 10위…최경주 39위 [PGA]

백승철 기자 2024. 8. 10. 1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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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프로골프(PGA) 챔피언스투어 첫 우승에 도전하는 위창수(52)가 보잉 클래식(총상금 220만달러)에서 순조롭게 첫발을 디뎠다.

위창수는 10일(한국시간) 미국 워싱턴주 시애틀 근교 스노퀄미 리지 클럽(파72·7,217야드)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버디 6개와 보기 3개를 묶어 공동 10위(3언더파 69타)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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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미국프로골프(PGA) 챔피언스투어 보잉 클래식에 출전한 위창수, 최경주 프로가 1라운드에서 경기하는 모습이다. 사진제공=ⓒAFPBBNews = News1

 



 



[골프한국 백승철 기자] 미국프로골프(PGA) 챔피언스투어 첫 우승에 도전하는 위창수(52)가 보잉 클래식(총상금 220만달러)에서 순조롭게 첫발을 디뎠다.



 



위창수는 10일(한국시간) 미국 워싱턴주 시애틀 근교 스노퀄미 리지 클럽(파72·7,217야드)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버디 6개와 보기 3개를 묶어 공동 10위(3언더파 69타)에 올랐다.



 



후반 3번 홀까지 이븐타를 적어낸 위창수는 이후 6개 홀에서 4번(파4), 6번(파3), 8번(파5) 징검다리 3개 버디를 골라냈다. 



 



위창수는 앞서 출전한 시니어투어 39개 대회 중 2번의 준우승이 개인 최고 성적이다. 이번 시즌에는 공동 6위를 포함한 세 차례 톱10에 들었다.



 



양용은(52)은 전반 9번홀(파3) 트리플보기가 아쉬웠고, 나머지 홀에서 버디 5개와 보기 1개를 추가해 공동 26위(1언더파 71타)에 자리했다.



 



직전 대회에서 메이저 우승을 달성한 최경주(54)는 버디 5개를 잡아내고 보기 3개와 더블보기 1개를 엮었다. 이븐파 72타, 공동 39위로 출발했다.



 



스티븐 알커(뉴질랜드) 등 4명이 6언더파 66타를 적어내 1라운드 공동 선두를 공유했다.
/골프한국 www.golfhankook.com /뉴스팀 birdie@golfhankoo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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