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승현♥’ 장정윤, 예정일 한달 앞둔 출산 후 퇴원 “걱정 감사”

장정윤 소셜미디어

[뉴스엔 박수인 기자]

배우 김승현의 아내 장정윤이 응급 출산 후 퇴원했다.

장정윤은 8월 10일 소셜미디어 스토리에 입원해 있던 병원 사진을 게재했다.

장정윤은 사진과 함께 "잘 회복하고 오늘 퇴원합니다! 많이 축하해 주시고 진심어린 걱정들 감사해요. 5박 6일 동안 병실에서 참 많은 감정을 느꼈네요. 모든 게 감사한 하루하루였어요. 또 소식 전할게요"라고 전했다.

장정윤은 지난 6일 예정일을 한 달 넘게 앞두고 출산했다. 장정윤은 "제 몸 상태가 좋지 않아 오늘 급하게 입원했고 바로 출산했다. 저도 아이도 건강하다"고 알린 바 있다.

한편 방송작가 출신 장정윤은 MBN '알토란'을 통해 인연을 맺은 김승현과 2020년 결혼했다. 현재 두 사람은 TV조선 '조선의 사랑꾼'에 출연 중이다.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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