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 내주 이명박 전 대통령 부부와 만찬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윤석열 대통령이 이명박 전 대통령 부부와 다음 주 만찬을 진행한다.
10일 정치권에 따르면 윤 대통령은 이 전 대통령 부부와의 만찬을 제안한 것으로 알려졌다.
만찬 자리에는 이명박 정부 당시 청와대 정무수석이었던 정진석 대통령 비서실장도 배석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만찬에서 윤 대통령은 이 전 대통령에게 국정 운영에 대한 조언을 구하고 현안과 관련한 의견을 교환할 것으로 보인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이 이명박 전 대통령 부부와 다음 주 만찬을 진행한다.
10일 정치권에 따르면 윤 대통령은 이 전 대통령 부부와의 만찬을 제안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 정치권 관계자는 "아직 날짜는 정해지지 않았으나, 조만간 일정이 확정될 것"이라고 전했다.
만찬 자리에는 이명박 정부 당시 청와대 정무수석이었던 정진석 대통령 비서실장도 배석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만찬에서 윤 대통령은 이 전 대통령에게 국정 운영에 대한 조언을 구하고 현안과 관련한 의견을 교환할 것으로 보인다.
또 최근 체코 정부가 원자력발전소 건설 사업 우선협상대상자로 한국수력원자력을 선정한 것을 두고도 이야기를 나눌 것으로 점쳐지고 있다. 이 전 대통령은 지난 2009년 재임 시절 아랍에미리트(UAE) 원전 사업을 수주한 바 있다.
Copyright © 대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전기차 화재 또"… 아산 모종동 아파트 지하주차장서 화재 - 대전일보
- 세종 싱싱장터 '4호 소담점' 내년 초 개장…집현동에 '수산물유통센터' 건립 검토 - 대전일보
- 대전 아파트 공사장 근로자 1명 토사 매몰…사망한 채 발견 - 대전일보
- [영상] "무인카페서 534만 원 어치 공짜로"… 간큰 대전 고등학생들 - 대전일보
- 오늘 '금융시장·은행' 1시간 늦게 개장…지연 이유는 - 대전일보
- 이재명 "법정 향하는 아내, 죽을만큼 미안… 희생제물 됐다" - 대전일보
- 이준석 "출연료 3000만 원? 대표가 당협행사에 돈을 왜 받나" - 대전일보
- 與, '김여사 특검법' 본회의 표결 불참 결정 - 대전일보
- 아산 음식점 화재 벌써 지난해 2배…"대형화재 우려 후드·덕트 각별 주의" - 대전일보
- KT충남충북광역본부, 청남대에 AI 로봇 도입 확대 - 대전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