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산하면 1000만원"…파마리서치, 가족친화 복지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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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생의학 전문기업 파마리서치가 복지 확대에 나섰다.
파마리서치는 최근 '건강 플러스 프로그램'을 신설하고, 가족 친화적 복지제도를 확대했다고 10일 밝혔다.
파마리서치 관계자는 "구성원의 행복과 삶의 질 향상이 곧 기업의 성장으로 이어진다고 믿는다"며 "임직원의 안정적인 삶을 든든하게 지원함으로써 일과 조직에 대한 애정을 높일 수 있도록 복지제도를 폭넓게 운영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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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황재희 기자 = 재생의학 전문기업 파마리서치가 복지 확대에 나섰다.
파마리서치는 최근 ‘건강 플러스 프로그램’을 신설하고, 가족 친화적 복지제도를 확대했다고 10일 밝혔다.
건강 플러스 프로그램은 임직원 뿐만 아니라 임직원 가족 구성원의 건강 관리까지 지원해 행복한 직장 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돕는 신규 복지제도다.
여기에는 기존 40세 미만 임직원 및 배우자에게 격년으로 지원하던 종합검진을 필요 시 매년 지원하도록 하는 내용과 의료비 지원제도를 신설해 임직원 본인 포함 가족 구성원에게 100만원 이상 발생하는 의료비에 대해 연간 3000만원 한도로 지원하는 내용 등이 포함됐다.
이외에도 파마리서치는 임직원의 출산·육아 관련 지원책도 시행하고 있다. ‘든든 출산·육아 프로그램’을 통해 자녀 1인 당 1000만원의 출산 축하금을 지급하고, 자녀가 8세가 될 때까지 1명 10만원, 2명 30만원, 3명 50만원씩 매달 지급한다.
파마리서치 관계자는 “구성원의 행복과 삶의 질 향상이 곧 기업의 성장으로 이어진다고 믿는다”며 “임직원의 안정적인 삶을 든든하게 지원함으로써 일과 조직에 대한 애정을 높일 수 있도록 복지제도를 폭넓게 운영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hjhe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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