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수지 매끄러운 무지개 라인, 과일힙 도드라진 밀착 비키니 자태

김승혜 MK스포츠 기자(ksh61226@mkculture.com) 2024. 8. 10. 1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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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수지가 무지개를 연상시키는 보디라인과 흠잡을데 없는 비키니 자태를 선보였다.

전 리듬체조 선수 신수지가 10일 자신의 SNS 채널을 통해 근황을 전했다.

신수지는 슬림하면서도 탄탄한 보디라인을 자랑했다.

이날 신수지는 핑크와 레드 컬러가 조화를 이룬 비키니를 입고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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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수지가 무지개를 연상시키는 보디라인과 흠잡을데 없는 비키니 자태를 선보였다.

전 리듬체조 선수 신수지가 10일 자신의 SNS 채널을 통해 근황을 전했다. 신수지는 현재 제주도 신라호텔 수영장에서 휴가를 보내며 더욱 건강해진 모습을 팬들과 공유했다.

신수지는 슬림하면서도 탄탄한 보디라인을 자랑했다. 특히, 복근이 살짝 드러나는 건강한 몸매는 체지방이 낮고 근육이 적절히 발달한 모습으로, 꾸준한 운동과 식단 관리를 통해 완성된 결과물로 보인다.

신수지가 무지개를 연상시키는 보디라인과 흠잡을데 없는 비키니 자태를 선보였다.사진=신수지 SNS
이날 신수지는 핑크와 레드 컬러가 조화를 이룬 비키니를 입고 눈길을 끌었다. 상의는 밴드 형태의 비키니 톱으로 화려한 레드 프린팅이 포인트를 주었으며, 하의는 레드 스트랩 디테일이 돋보이는 디자인으로 전체적으로 깔끔하면서도 강렬한 색상 대비가 돋보이는 스타일이었다.
신수지는 핑크와 레드 컬러가 조화를 이룬 비키니를 입고 눈길을 끌었다.사진=신수지 SNS
자연스럽게 묶은 헤어스타일 또한 얼굴을 갸름하게 보이도록 해, 신수지 특유의 자연스러우면서도 세련된 매력을 한층 더했다.

한편, 1991년생인 신수지는 2008년 베이징 올림픽과 2010년 광저우 아시안게임에서 대한민국 리듬체조 국가대표로 활약했다. 은퇴 이후에는 볼링과 골프 등 다양한 스포츠에 도전하며 방송에서도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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