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명수 “수입 줄어도 입던 메이커는 입어야 해...중고시장 넘어가”(라디오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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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명수가 자주 입는 옷에 대해 이야기했다.
8월 10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는 청취자들의 사연을 읽는 시간이 진행됐다.
이날 한 청취자는 "백화점에서 쇼핑해서 오면 항상 집에 비슷한 옷이 있어요. 왜 매번 비슷한 옷을 사게 될까요? 쥐팍도 그러시나요?"라는 사연을 보냈다.
박명수는 "티셔츠 같은 경우에는 검정 색깔을 많이 사니까 예 검정색만 한 20벌 쫙 걸려 있거든요"라며 공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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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슬기 기자]
박명수가 자주 입는 옷에 대해 이야기했다.
8월 10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는 청취자들의 사연을 읽는 시간이 진행됐다.
이날 한 청취자는 "백화점에서 쇼핑해서 오면 항상 집에 비슷한 옷이 있어요. 왜 매번 비슷한 옷을 사게 될까요? 쥐팍도 그러시나요?"라는 사연을 보냈다.
박명수는 "티셔츠 같은 경우에는 검정 색깔을 많이 사니까 예 검정색만 한 20벌 쫙 걸려 있거든요"라며 공감했다.
그는 "색색으로 좀 입어야 되는데 그러기엔 또 너무너무 눈에 띄고 그래서. 검정 옷을 많이 사서 그럴 거예요. 보통 다 자기만의 취향이 있잖아요. 그죠. 메이커도 꼭 그것만 입고. 수입이 줄어도 입던 메이커를 안 입기가 좀 그래요. 그러니까 메이크 값은 자꾸 올라가는데 수입은 그대로니까. 중고나라로 넘어가게 됩니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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