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2억 정산’ 뉴진스, 왕국 같은 新숙소 깜짝 “퀸사이즈→북유럽 공주방”(십오야)

이슬기 2024. 8. 10. 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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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뉴진스가 새로 이사한 숙소에 만족감을 드러냈다.

이날 나영석은 뉴진스 멤버들에게 "팬들이 궁금해 할만한 것들을 질문해보려고 한다. 숙소를 새로 옮겼다는 이야기가 엄청 들리던데, 언제 이사했느냐"라고 물었다.

나영석이 "공주 스타일도 있느냐"라고 묻자 모두 해린을 가리키며 "북유럽 공주님 같다"라고 해 웃음을 주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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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슬기 기자]

그룹 뉴진스가 새로 이사한 숙소에 만족감을 드러냈다.

9일 채널 '채널십오야'에는 '벌칙 썸네일 어때? 음~ 나쁘지엑스. 나영석의 지글지글'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이날 나영석은 뉴진스 멤버들에게 "팬들이 궁금해 할만한 것들을 질문해보려고 한다. 숙소를 새로 옮겼다는 이야기가 엄청 들리던데, 언제 이사했느냐"라고 물었다.

민지는 "작년 12월에 이사했다. 이사 전에는 숙소에서 두 명, 세 명씩 방을 나눠서 썼다. 룸메이트는 돌아가면서 바뀌었는데 마지막은 저랑 해린 두 명이 같이 썼다"고 전했다.

이어 다니엘은 "원하는 침대 고를 수 있었다. 저 같은 경우 퀸사이즈 침대를 쓰고 있다"라고 밝혀 시선을 끌었다. 나영석이 "공주 스타일도 있느냐"라고 묻자 모두 해린을 가리키며 "북유럽 공주님 같다"라고 해 웃음을 주기도. 해린은 "공주보단 북유럽 느낌을 좋아한다"라고 했다.

뉴진스 멤버 중 가장 미니멀한 스타일의 방은 민지의 방이라고. 하니는 "(민지 방은) 대학생 느낌이다. 다 흰색이고, 제자리에 있다 피규어 같은 것도 많다. 귀엽다"라고 설명했다.

또 제일 특이한 방을 묻는 질문에 민지는 "여기 세 명(다니엘, 하니, 혜인)이 제일 특이하다"라며 "(하니 방은) 아기자기한 가구도 많다. LP 판 모으는 걸 좋아한다. 아티스틱 하다"라고 이야기했다.

이를 들은 나영석은 "각자의 방이 각자의 왕국처럼 되어있구나"라며 놀랐다.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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