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 신곡 '텔 마이 마마' MV 티저 공개…밀라노 올 로케이션

안태현 기자 2024. 8. 10. 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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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성그룹 카드(KARD)가 신곡 뮤직비디오를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올 로케이션으로 촬영했다.

카드는 9일과 10일 공식 유튜브 채널에 미니 7집 '웨얼 투 나우? (파트 1: 옐로우 라이트)'(Where To Now? (Part.1 : Yellow Light))의 타이틀곡 '텔 마이 마마'(Tell My Momma)의 개인 뮤직비디오 티저를 차례로 업로드했다.

공개된 영상 속 카드는 밀라노를 배경으로 4인 4색의 스토리텔링을 그려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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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RBW, DSP미디어

(서울=뉴스1) 안태현 기자 = 혼성그룹 카드(KARD)가 신곡 뮤직비디오를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올 로케이션으로 촬영했다.

카드는 9일과 10일 공식 유튜브 채널에 미니 7집 '웨얼 투 나우? (파트 1: 옐로우 라이트)'(Where To Now? (Part.1 : Yellow Light))의 타이틀곡 '텔 마이 마마'(Tell My Momma)의 개인 뮤직비디오 티저를 차례로 업로드했다.

공개된 영상 속 카드는 밀라노를 배경으로 4인 4색의 스토리텔링을 그려냈다. 고풍스러운 예술 작품 등 다양한 오브제들이 이국적인 정취와 어우러져 보는 이들에게 시각적 즐거움을 안긴다.

특히, 이번 뮤직비디오는 이탈리아 출신 감독을 비롯해 현지 연출팀이 제작에 참여해 완성도를 끌어올렸다. 곡의 메시지를 효과적으로 담아낸 퀄리티 높은 미장센으로 카드의 색다른 변신을 한층 더 또렷하게 담아냈다.

신곡 '텔 마이 마마'의 음원 일부 역시 추가 공개됐다. 경쾌한 신스 사운드가 돋보인 무드 스포일러와는 달리, 이번에는 옐로우 색깔이 지닌 특유의 따뜻한 감성을 녹인 사운드로 카드가 지금까지 보여주지 않은, '옐로우 카드'의 면모를 예고해 컴백 기대감을 고조시켰다.

한편, 카드의 미니 7집은 오는 13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taehyu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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