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5kg 감량' 아델, ♥새 남친과 결혼식 올리나? 콘서트 중 약혼반지 '번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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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델이 콘서트 도중 남자친구이자 스포츠 에이전트 리치 폴(41)과의 약혼을 공식화했다.
데일리 메일 등 외신에 따르면 아델은 독일 뮌헨에서 열린 콘서트 도중 팬의 "나와 결혼해 줄래?"라고 적힌 플랜카드를 보고는 "나는 이미 결혼을 하게 되어서 당신과 결혼할 수 없다. 하지만 고맙다"라고 말했다.
아델은 자닌 2023년 콘서트 중에는 리치 폴을 두고 "남편"이라고 언급했으며, 또 다른 공연을 하다가는 "난 다른 아기를 간절히 원한다"라며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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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아델이 콘서트 도중 남자친구이자 스포츠 에이전트 리치 폴(41)과의 약혼을 공식화했다.
데일리 메일 등 외신에 따르면 아델은 독일 뮌헨에서 열린 콘서트 도중 팬의 "나와 결혼해 줄래?"라고 적힌 플랜카드를 보고는 "나는 이미 결혼을 하게 되어서 당신과 결혼할 수 없다. 하지만 고맙다"라고 말했다.
이어 관객을 향해 손을 들어 보여주었고, 군중은 환호했다. 아델이 손을 들어 보인 것은 약혼반지로 추정된다. 이 같은 장면은 카메라에 고스란히 포착돼 소셜미디어에 공유됐다.
아델과 연인 리치 폴의 약혼, 결혼설은 꾸준히 제기되고 있다. 아델은 자닌 2023년 콘서트 중에는 리치 폴을 두고 "남편"이라고 언급했으며, 또 다른 공연을 하다가는 "난 다른 아기를 간절히 원한다"라며 말했다. 아델이 끼고 다니는 약 10캐럿 다이아몬드 반지 역시 결혼 반지라는 추측이 이어지고 있던 상황.
아델은 지난 2018년 전남편인 자선 사업가 사이먼 코네키 사이에서 아들 안젤로를 얻었다. 그러나 결혼 3년 만인 2019년에 사이먼과 결별한 후, 2021년부터 리치 폴과 공개 열애를 하고 있다. 아델은 이혼 이후 약 45kg을 감량했으며, 현재도 꾸준히 그 몸무게를 유지 중이다.
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eyoree@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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