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D리포트] '성별 논란' 여성 복싱 칼리프 금메달 획득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 저작권 관계로 다음에서 서비스하지 않는 영상입니다.
성별 논란 속에 2024 파리 올림픽에서 가장 뜨거운 논쟁을 일으킨 알제리 출신 복서 이마네 칼리프가 금메달까지 목에 걸었습니다.
성별 논란 속에서도 알제리 팬들은 롤랑가로스 경기장을 채우며 칼리프에게 일방적인 응원을 보냈습니다.
알제리에서는 칼리프가 영웅으로 떠오르며 논란이 거세질수록 그를 응원하는 목소리가 커졌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 저작권 관계로 다음에서 서비스하지 않는 영상입니다.
→ [SBS 홈에서 영상 보기] https://news.sbs.co.kr/d/?id=N1007757916
성별 논란 속에 2024 파리 올림픽에서 가장 뜨거운 논쟁을 일으킨 알제리 출신 복서 이마네 칼리프가 금메달까지 목에 걸었습니다.
칼리프는 한국시간 십일 프랑스 파리 롤랑가로스 경기장에서 열린 올미픽 복싱 여자 육십육 킬로그램급 결승에서 중국의 양류에게 심판 전원일치 판정승을 거두었습니다.
칼리프는 타이완의 린위팅과 함께 지난해 국제복싱협회(IBC)로부터 세계선수권대회 실격 처분을 받아 큰 논란이 되었습니다.
이들은 일반적으로 남성을 의미하는 XY 염색체를 보유했다는 이유로 실격되었지만, 국제올림픽위원회는 여권의 성별을 기준으로 올림픽 출전 여부를 정하며 칼리프와 린위팅을 분명한 여성으로 인정했습니다.
칼리프는 이번 대회에서 흠잡을 곳 없는 경기를 펼쳤습니다.
16강전에서는 이탈리아의 안젤라 카리니를 상대로 첫 라운드 사십육 초 만에 기권승을 따내며 가공할만한 힘을 뽐냈고, 8강전과 4강전에서도 심판 전원일치 판정승을 얻었습니다.
결승전에서는 중국의 베테랑 선수 양류를 일방적으로 몰아붙여 심판 다섯 명 모두 칼리프의 손을 들어주었습니다.
칼리프의 이번 대회 성적은 전원일치 판정승 삼회에 기권승 일회입니다.
성별 논란 속에서도 알제리 팬들은 롤랑가로스 경기장을 채우며 칼리프에게 일방적인 응원을 보냈습니다.
알제리에서는 칼리프가 영웅으로 떠오르며 논란이 거세질수록 그를 응원하는 목소리가 커졌습니다.
이와 함께 또 다른 성별 논란 선수인 린위팅이 여자 오십칠 킬로그램급 결승전에서 율리아 폴란드의 세레메타와 맞붙는다는 소식도 전해졌습니다.
※ 해당 콘텐츠는 AI 오디오로 제작되었습니다.
(편집 : 김복형, 제작 : 디지털뉴스편집부)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성별 논란' 여성 복싱 칼리프 금메달 획득 [AI D리포트]
- 억대 받는 선수도…메달리스트 포상에 세금 펑펑? [사실은]
- [올림픽] 여자 복싱 금 칼리프 "앞으로 나같이 비난받는 사람 없길"
- "왜 째려봐" 직장 동료에게 낫 휘둘러 다치게 한 50대 실형
- 또 팠어? 아르헨서 은행 금고 털이용 220m 길이 땅굴 발견
- [Pick] "감정 쓰레기 받아요"…최대 월 570만 원 버는 中 이색 직업, 뭐길래
- [뉴스토리] 소년들은 왜 총을 들었나
- 브라질 주택가에 여객기 추락…"탑승자 61명 전원 사망"
- [AI D리포트] 벤츠 코리아 "인천 전기차 화재 피해 주민에 45억 원 지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