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들의 축제' 올림픽 내일 폐막식… 빌리 아일리시·스눕 독 총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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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인 스포츠 스타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2024 파리 올림픽' 폐막이 하루 앞으로 다가왔다.
폐막식에는 미국의 팝가수 빌리 아일리시와 래퍼 스눕 독, 밴드 레드 핫 칠리 페퍼스 등 글로벌 스타들이 무대를 장식할 예정이다.
미국 버라이어티는 빌리 아일리시와 스눕 독, 레드 핫 칠리 페퍼스가 11일(현지 시각) 폐막식 무대에 오른다고 보도했다.
내일 열리는 폐막식에서는 차기 올림픽 개최지인 로스엔젤레스의 캐런 배스 시장이 참석해 성화를 이어받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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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버라이어티는 빌리 아일리시와 스눕 독, 레드 핫 칠리 페퍼스가 11일(현지 시각) 폐막식 무대에 오른다고 보도했다. 이들은 LA에서 미리 녹음된 음원을 통해 라이브 퍼포먼스를 선보일 예정이며, 어느 장소에서 무대를 장식할 것인지는 알려지지 않았다.
앞서 개막식에서는 레이디 가가와 셀린 디온, 그리고 아야 나카무라가 무대를 꾸민 바 있다. 파리에서 100년 만에 열린 올림픽은 사상 최초로 주 경기장 밖에서 개회식이 열려 세계인의 시선을 끌어모았다.
각 나라 선수가 배를 타고 입장한 센강 6㎞ 수상 행진으로 올림픽의 문이 열렸다. 그러나 한국을 영어와 프랑스어로 북한으로 소개한 미숙한 진행과 개회식 공연의 외설·조롱 논란으로 홍역을 치르기도 했다.
내일 열리는 폐막식에서는 차기 올림픽 개최지인 로스엔젤레스의 캐런 배스 시장이 참석해 성화를 이어받을 예정이다. 2028 LA 올림픽은 2028년 7월 14일부터 30일까지 열릴 예정이다.
이남의 기자 namy85@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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