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나래, 연말 연애운 들어왔다… "내년에 결혼, 임신 한 번에"

김동욱 기자 2024. 8. 10. 11:0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개그우먼 박나래가 연애 및 임신 운이 좋다는 점괘를 받았다.

윤가이는 박나래의 타로점을 본 뒤 "연애 운이 전체적으로 좋다"며 "제 추천으로는 연애를 10월 이후에 하는 게 좋을 것 같다"고 했다.

윤가이는 "12월에 굉장히 좋은 연애 운이 들어온다"며 "사실 이건 임신 운"이라고 말해 박나래에게 놀라움을 안겼다.

그러면서 "임신이 아니더라도 1월에 좋은 소식이 들어온다"고 말하자 전현무는 "너(박나래) 내년에 결혼하나 보다"라고 들떠 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9일 MBC '나 혼자 산다'
개그우먼 박나래(사진)가 타로점을 통해 연애 및 임신운이 좋다는 결과를 받았다. /사진=뉴스1
개그우먼 박나래가 연애 및 임신 운이 좋다는 점괘를 받았다.

지난 9일 방송된 MBC TV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배우 윤가이가 프로그램 출연자들의 타로점을 봐주는 모습이 담겼다.

윤가이는 박나래의 타로점을 본 뒤 "연애 운이 전체적으로 좋다"며 "제 추천으로는 연애를 10월 이후에 하는 게 좋을 것 같다"고 했다.

그러면서 "10월 이전에는 열 개의 칼을 다 맞는 것으로 보이는데 10월 이후에는 다 극복이 가능하다"고 덧붙였다.

윤가이는 "12월에 굉장히 좋은 연애 운이 들어온다"며 "사실 이건 임신 운"이라고 말해 박나래에게 놀라움을 안겼다. 그러면서 "임신이 아니더라도 1월에 좋은 소식이 들어온다"고 말하자 전현무는 "너(박나래) 내년에 결혼하나 보다"라고 들떠 했다.

한편 '나 혼자 산다'는 프로그램 기획의도 상 결혼한 출연진은 프로그램에서 하차해야 한다.

김동욱 기자 ase846@mt.co.kr

Copyright © 머니S & moneys.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