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영구 모친상 비보, 슬픔 속 빈소 지키는 중…'12일 발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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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조영구가 모친상을 당했다.
조영구의 어머니 안정숙씨가 9일 세상을 떠났다.
조영구는 아내 신재은과 함께 깊은 슬픔 속 빈소를 지키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조영구는 1991년 KBS '전국 노래자랑'에 출전해 '모나리자'를 불러 우수상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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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방송인 조영구가 모친상을 당했다.
조영구의 어머니 안정숙씨가 9일 세상을 떠났다. 향년 83세.
조영구는 아내 신재은과 함께 깊은 슬픔 속 빈소를 지키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고인의 빈소는 서울 아산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됐다. 발인은 오는 12일 오전 6시 20분이이며 장지는 충주시 선산이다.
조영구는 1991년 KBS '전국 노래자랑'에 출전해 '모나리자'를 불러 우수상을 받았다. 이후 1994년 SBS 1기 공채 전문 MC로 데뷔했다. 'SBS 모닝와이드', 'KBS 6시 내 고향' 등 다수의 프로그램에서 활약했다. 특히 SBS '한밤의 TV 연예'에서 2004년부터 2016년까지 19년간 리포터로 활약하며 대중의 사랑을 받았다.
2006년 가수 이병철 등과 함께 그룹 쓰리쓰리 멤버로 활약했으며, '세월아 세월아' '사랑벌' 등을 통해 가수로도 활동했다.
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eyoree@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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