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영구, 모친상…갑작스러운 비보

이재훈 기자 2024. 8. 10. 1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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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조영구가 모친상을 당했다.

10일 업계에 따르면, 조영구의 모친 안정숙(83)씨는 전날 세상을 떠났다.

발인 12일 오전 6시20분, 장지 충주시 선산이다.

조영구는 1994년 SBS 1기 공채 전문 MC로 데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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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조영구. (사진 = 뉴시스 DB) 2024.08.10.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방송인 조영구가 모친상을 당했다.

10일 업계에 따르면, 조영구의 모친 안정숙(83)씨는 전날 세상을 떠났다.

빈소는 서울 아산병원 장례식장 30호실에 마련됐다. 발인 12일 오전 6시20분, 장지 충주시 선산이다.

조영구는 1994년 SBS 1기 공채 전문 MC로 데뷔했다. SBS '한밤의 TV 연예' 등에서 리포터로 활약했다. TV조선 '우리동네건강왕' 등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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