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천후로 경기 지연…이경훈·임성재, 윈덤 챔피언십 1R 2언더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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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훈과 임성재(이상 CJ)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윈덤 챔피언십(총상금 790만 달러·약 109억원) 1라운드에서 중위권에 자리했다.
이경훈은 10일(한국시각)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 그린즈버러의 세지필드 컨트리클럽(파70)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버디 5개, 보기 3개를 묶어 2언더파 68타를 쳤다.
임성재 역시 보기 3개를 범했으나 버디 5개를 잡아내며 이경훈과 동타를 이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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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박윤서 기자 = 이경훈과 임성재(이상 CJ)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윈덤 챔피언십(총상금 790만 달러·약 109억원) 1라운드에서 중위권에 자리했다.
이경훈은 10일(한국시각)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 그린즈버러의 세지필드 컨트리클럽(파70)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버디 5개, 보기 3개를 묶어 2언더파 68타를 쳤다.
페덱스컵 랭킹 99위 이경훈은 이번 대회를 끝으로 랭킹 70위 안에 들어야 다음 주 개최되는 플레이오프 첫 대회인 세인트 주드 챔피언십에 참가할 수 있다.
임성재 역시 보기 3개를 범했으나 버디 5개를 잡아내며 이경훈과 동타를 이뤘다.
임성재는 페덱스컵 랭킹 9위로 이미 플레이오프 진출권을 손에 넣었다.
당초 전날 시작할 예정이었던 이번 대회는 악천후로 인해 하루 늦춰졌다. 그러나 이날 예정보다 경기 개시가 늦어지면서 일부 선수들이 1라운드를 마치지 못했다.
페덱스컵 랭킹 36위 김시우(CJ)는 15번 홀까지 버디 3개, 보기 3개를 기록한 후 3개 홀을 남겨둔 상황에서 클럽하우스로 돌아갔다.
페덱스컵 랭킹 110위 김성현(신한금융그룹)은 버디 5개, 보기 2개, 더블보기 1개를 적어내 1언더파 69타를 작성하며 중하위권에 머물렀다.
리더보드 최상단에는 보 호슬러(미국)가 이름을 올렸다. 보기는 1개로 막고 이글 1개, 버디 9개를 솎아내 10언더파 60타를 몰아쳤다.
☞공감언론 뉴시스 donotforget@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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